발급받은 신용카드 확인과 신용카드 재발급 비교
국민은행 신용카드 재발급 받을려고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힘들다. 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하여 카드 재발급 문의를 했더니 이메일로 회신이 들어왔다. 휴대폰 요금 또는 인터넷 이용을 신용카드에서 매월 인출하게 해 놓았으면 카드를 새로 재발급 받은 후에 변경을 해야 하니 카드 재발급 전에 고려하라는 메일이 들어와 있다.
우선 발급받은 신용카드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아야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국내 신용평가 기관은 3개가 있는데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회사에서 운영하는 올크레딧 을 통해 발급된 신용카드 정보를 확인하는게 정확할 것 같다. 이 회사는 국내 금융사에서 출자되어 설립된 회사다.
올크레딧에 회원가입 후 무료 신용조회를 해보니 발급받은 신용카드 리스트가 뜬다.
다행히, 이번에 문제가된 국민, 농협, 롯데 중에서 국민카드만 해당 사항이 된다. 카드해지를 하기 전에 카드를 이용한 등급에 따라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잘 살 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정기 적금 같은 것을 가입하였는데 카드 이용액이 얼마 이상이면 이자를 더 주는 적금 같은 것이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또한, 인터넷 이용료 할인이나 통화요금 할인등이 해지할 카드의 기능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아야 한다.
카드를 해지 하거나 재발급 받으려면 신용카드 회사의 수수료율을 비교해 볼 필요성이 있다. 시티카드, 수협,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외환카드, 기업카드 등을 비교해 보니 기업은행이 수수료율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