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지 않으면 아파트 구매시 낭패보는 신용등급 관리
신용등급 관리는 평상시에는 중요하지 않게 여기다 갑자기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 되면 신용등급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부동산 매매등과 연관된 사안이 닥치게 되면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떻게 되는지 노심초사 하게 되는데 사유는 신용등급에 따라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자가 얼마나 붙게 되는지 결정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카카오 뱅크등의 출범으로 인해 사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의 경우에는 간단한 인증을 통해 신용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가입자의 신원을 확인 한 후에 대출을 받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철저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대출이율을 결정하는 신용등급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아파트 구매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그리고 카드대출을 시도해본 적이 있다면 신용등급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미국에서 금리를 인상하고 있어 2017년도 2%~3% 정도였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금리가 오르는 주기라 고정금리 대출을 선호하지만 주택담보 대출 상담을 받다보면 대출받는 전체기간에 대한 고정금리 대출이 아니고 일정기간만 고정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구매 및 신용등급과 관련된 기초지식은 아래 정리 했다.
1. 신용등급구분: 1등급부터 10등급 까지 있다.
2. 신용불량자: 30만원 이상을 90일 이상 연체시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3. DTI : 총부채상환비율 (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계산하여 대출한도 결정)
4. LTV : 주택가치대비 대출비율
자신의 신용등급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올크레딧, 나이스신용평가정보, 한국정보인증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다.
무료로 일정 횟수만큼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급하게 자신의 신용등급을 알고싶다면 활용한다.
신용정보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메시지로 전송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중장기 적으로 아파트 구매를 위한 주택담보대출 계획을 갖고 있다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은행마다 주택담보 대출이율이 다르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야 하며 사전에 지식을 갖고 은행에 전화통화를 해야한다.
자신의 신용등급이 중상위 중에 어느 그룹에 해당이되고 사대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지도 확인해 본다.
은행에 전화할 시에는 주택담보 대출을 받기위해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문의 후 서류 준비를 해 놓는것도 중요하다.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위해 필요로 하는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원천징수영수증, 재직증명서, 부동산계약서, 본인인감 등이 필요하니 사전에 해당 은행에 전화할 때 문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