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닭띠운세

 

 

 

2014년 갑오년 닭띠 운세에 대하여 알아보자

 

 

닭은 태생적으로 쪼는 특징을 갖고있고 뽐내는 것을 좋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노래를 잘 부르며 돋보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치장에 돈을 많이 쓴다. 이 부분은 돼지띠의 허영심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돼지띠는 유하지만 닭띠는 유하지 않고 약간은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한마디로 예기하면 자기와 맞지 않으면 단단한 부리로 쪼는 특징을 갖고 있다.

 

 

2014년은 청마의 해로 푸른말이 달리는 해이다. 여기에 갑오년이기 때문에 갑목의 기운이 있는 해이다.

 

 

 

 

청마는 화의 기운을 의미하고 갑목은 금의 기운을 내포한 단단한 아름드리 나무다. 화는 갑목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닭띠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중에서 유금이라고 불린다. 음양 중에서는 음에 해당이 된다.  금은 돈을 의미하긴 하는데 서론,본론,결론이 있는 것 처럼 유금이라고 하더라도 토,화,수,목 이 있어야 신금의 능력이 발휘된다. 금속을 다루는 일이나 자산관리, 대출, 저축 등의 돈을 다루는 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2014년 갑목은 너무 단단한 갑목이다. 섣불리 신금이 나서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 될 수 있는 해이다. 모든 것을 종합하여 확실하게 해 낼 수 있는 의지가 있으면 실행하되 그렇지 않으면 진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 정한 목표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엔느 금전, 육체 등 모든 것에서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루어 지면 크게 얻는다.

 

 

 

 

사주팔자는 모든것의 조화가 필요하다. 가정에서의 가족과의 조화, 사회에서의 구성원과이 조화, 그리고 내 사주안에서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이해를 할 때 그 기능이 발현하여 크게 얻고 성장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잃게 된다.

 

 

2014년 사주를 띠에 한해서 국한되어 결정하는 것 은 옳지않다. 띠는 겉으로 보여주는 팔자다. 자기 사주팔자의 년,월,일,시를 종합하여 전체적인 대운과 연결지어 보아야 정확한 사주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