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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성장 가능성과 비트코인을 활용한 보험 bitcoin insurance

비트코인/bitcoininsurance

by 쎈쑈 2018. 7. 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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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다니다 보면 환전소에 빠지지 않는 통화가 있다. 달러다.

 

USD $,

 

호주 달러도 있고 캐나다 달러도 있는데 해외에서 환전하기는 쉽지 않고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캐나다 구형 20$ 지폐는 국내 가지고 들어와서 환전이 되지 않아 오래된 지갑 한 귀퉁이에 있다.

 

USD $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환전이 가능하고 사용도 할 수 있는 화폐다

 

그리고, 현재 가상화폐가 USD $에 도전을 하고 있다.

 

가상화폐라고 불리기 보다는 전자화폐로 보는 것이 맞다. 현재 제품구매시 실제적으로 사용을 하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단지, 변동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활용성 측면보다는 투기성 측면이 강한 것이 현재상황이다.

 

투기성 측면이 강한사유는 소수의 인원이 많은 수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격조정이 가능하고 일부 층에서만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한정된 상황에서 소수인원이 많은 수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폭등, 폭락이 발생하여 투기로서 이미지가 부각된 상황이다.

 

마케팅전략 차원에서 보면 비트코인은 블루오션제품이지만 PLC로 보면 도입기 아니면 쇠퇴기로 보여진다. 비트코인이라는 제품이 성장기에 접어들지 아니면 바로 쇠퇴기로 들어가서 중단이 될지는 각국 정부의 규제와 소비자의 싸움이 될 것이다.

 

 

 

 

 

소비자의 결정은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 부분을 따르게 된다.

 

현재화폐도 화폐의 사용이력은 알 수 없지만 국내에서는 스마트폰 결재로 인해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사용이력과 해외에서도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부분이 PLC의 성장기로 진입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성장 가능성 이다.

 

무역이나 해외영업을 해 본 사람이면 제품판매와 구매를 위한 해외 송금과 수금 절차가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아프리카나 중동지역은 말할 것도 없다. 달러송금도 정부 허가를 받아야 되고 복잡한 신용장 (LC: Letter of credit) 절차를 밟아야 하는 곳도 있다.

 

인터넷이 나오면서 미래학자들이 외치던 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우리는 지금 살고 있다. 인터넷은 일부 국가에서 검열을 하기도 하지만 국가의 규제를 벗어난 상황이다. 정보의 중요성을 정부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비해 블록체인 방식의 비트코인은 더 파괴적 혁신이다. 인터넷이 부의 이동을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인터넷 컨텐츠를 만드는 계층으로 이동을 시켰다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컨텐츠를 만드는 계층이로 이동을 시키고 있다. 이미 수많은 가상화폐가 ICO를 통해 시장에 나오고 있으며 산업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어 혁신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뉴욕 맨하튼 거리의 마차가 자동차로 바뀌는데 10년이면 충분했다. 소비자의 Need가 있었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시장을 바꿀 것인가? 규제가 혁신을 외면할 것인가? 이 두가지 이슈를 보고 있다.

 

소비자는 시장을 바꿀 수 있지만 규제에 의해 외면된 혁신은 소비자의 Need에 의해 또 다른 혁신을 시장에서 들고 나올 것이다.

 

 

 

 

블록체인 방식의 비트코인이 규제에 의해 쇠퇴기로 접어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양한 부분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게 된다. 아무래도 금융, 재무, 결재, 보험, 무역등이 파괴적 혁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을 활용한 보험 Bitcoin insurance 는 국경없는 보험가입과 개인의 재무 서비스를 담당하며 인공지능을 통해 인생전반에 걸친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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