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리브라와의 관계, 비트코인 가치 측정 불가

페이스북 CEO인 마크저크버그가 전자화폐인 리브라를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한다.

 

리브라는 달러와 연동 되는 스테이블 코인이지만 페이스북이 미국에서만 운용되지 않기 때문에 각국의 화폐와도 연동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리브라는 전자화폐인데 각국의 화폐와만 연동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다.

 

이미 전자화폐의 대장은 비트코인으로 수년전에 출발하여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휘하에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이오스 등 쟁쟁한 전자화폐 군단을 거느리고 있다. 그리고 그 전자화폐 군단은 수년간의 투자와 개발을 통한 디앱으로 콘텐츠와 가상화폐를 연관시킨 비지니스를 생성해 내고 있다. 그리고 디앱은 손정의가 말한 AI 로 발전을 거듭할 것이다.

 

 

 

마시고, 숨쉬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쇼핑하고 모든 것이 빅데이타화 되고 개인화된 디앱으로 콘텐츠화 되면서 이것은 가상화폐로 환전이 되며 축적된 데이터는 AI가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서 일상생활에 침투할 것이다.

 

위와 같이 상황이 흘러가면 비트코인과 리브라는 연동이 된다. 같은 집안 식구이니 연동이 되도 호환이 잘 될 것이다. 집안식구끼리는 이식이 잘되는 것과 일통한다. 비트코인과 리브라의 호환을 중개로 하는 가상화폐가 디앱으로 나올 것이다. 물론 AI가 다 판단하여 진행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만든사람은 인터넷을 만든 사람보다 더 혁명가일 수 있다. 비트코인을 개인이 개발 했을 수도 있지만 어떤 집단이 개발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뉴욕 맨하튼의 마차가 자동차로 바뀌는데는 10년이 걸리지 않았다. 지금 거리에 마차가 지나가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페이스북에서 리브라를 출시한다고 하자 세계 각국뿐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전자화폐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이미 대장자리를 차고 있는 비트코인을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측정불가다. 사용자가 리브라와 같은 가상화폐에 친숙해 지면 높은 신뢰도로 인해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측정불가의 고지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비트코인으로 아파트 한채 산다고 해도 말이 되는 예기가 된다. 그 아파트 한채는 개인의 빅데이터화된 콘텐츠가 AI와 접목이 되어 발생한 수익이다.

 

비트코인의 단점은 너무 많은 수량이 소수에 집중되어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들도 알고 있는 부분이고 투자를 통해 그 부분을 해결 해야만 한다.

 

앞으로 다가오는 전자화폐의 시대가 이미 시작 되었지만 게으른 자는 행동하지 않고 남탓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