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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갑진년 병인월 기사일주와 을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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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쎈쑈 2024. 1.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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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갑진년의 시작은 2024년 2월 병인월부터 시작이 됩니다.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천간의 갑목은 수직으로 뻗은 푸른 나무입니다. 진토는 토이면서 십이지신상의 용입니다. 용이 천간의 푸른 나무를 가지고 온 푸른 용의 해입니다. 

 

진토는 2022년 임인년과 2023년 계묘년을 지나온 봄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토입니다.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진토는 갑목을 키울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부터 2024년까지 우리는 봄의 계절에 있게 됩니다. 봄에는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로 목의 기운이 가장 활발합니다. 겨울에 준비한 것들을 진행시켜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 간의 유대관계가 필요합니다. 봄의 목기운은 사람들 간의 유대관계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여름이 오면 봄의 계절에  마련한 사람들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하여 일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가을이 되면 수확하여 겨울이 되기 전에 창고에 저장을 해야 합니다.

2025년이 되면 여름의 기운이 시작되는 을사년이 되어 봄에 준비한 일들이 열정적으로 추진되며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기간은 2026년 화기운이 천간에 투간 되는 병오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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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주와 을사일주는 일지에 생지를 가지고 있어 역마의 기질이 있습니다. 사화는 십이지신상의 뱀입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지장간에 무토, 경금, 병화가 들어있습니다. 전부 양간입니다. 거대한 산과 투박한 금기운에 하늘의 태양을 품은 사화는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시무시한 불입니다. 

 

기사일주는 갑진년에 정관의 기운이 들어옵니다. 대표적인 인물은 이준석입니다. 

사화는 기토일간에게 정인으로 좋은 것을 고르는 재주가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 자리가 정인으로 좋은 배우자를 맞이하게 됩니다. 일지 사화는 기회포작에 능하며 기토자체가 무토에서 넘어온 음간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려 하지 않으며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기사일주는 좋은 것을 고르는 재주와 기회포착에 능하기 때문에 직관력은 60 간지 중에 최고입니다. 기사일주는, 갑진년에 정관이 들어와 일지 사화와  관인상생으로 소통하는 좋은 운대가 펼쳐집니다. 

 

을사일주는 갑진년에 겁재의 기운이 들어옵니다. 을사일주의 경우에는 을목이 사화를 생하는 구조인데 사화가 을목에게는 상관이 됩니다. 자신이 배우자를 생조하는 구조입니다. 을사일주는 천간에 겁재가 들어오고 지지에 정재가 들어옵니다. 지지에 있는 정재는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스쿠루지 같은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겁재가 영간인 갑목인데 을목일간은 이미 갑목을 거쳐온 음간으로 갑목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존심을 세우거나 나의 주장이 강하면 모처럼 갑목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등라계갑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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