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은 얼만큼 받는 것이 좋을까요

 

자신의 상환능력 범위내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는 DTI와 LTV를 기준으로 하여 적정선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DTI: 총부채상환비율 Debt to Income Ratio

LTV: 담보인정비율 Loan to value ratio

DTI는 매년 이자가 포함된 상환금의 비율이 40%가 넘어가면 생활에 지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40%안쪽을 적정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LTV는 주태가격에대한 대출금액이 비중으로 70%이내가 적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혼합,고정,변동으로 구분이 됩니다.

혼합금리는 고정과 변동이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금리전망과 자신의 상환계획에 따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금리가 유리하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결정은 당사자가 하는 것이니 만큼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금리가 오를것 같으면 고정금리를,

금리가 내릴것 같으면 변동금리를

두개를 혼합하고 싶으면 혼합금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대출금도 갚는 방법에 따라 만기일시상환과 분할상환으로 구분이 됩니다.

분할상환은 말그대로 조금씩 분할하여 상환하는 것이고 만기일시상환은 한번에 빚을 값는 것 입니다.

만기일시상환이 대출금리가 비싸기 때문에 단기 대출에 적합합니다.

 

결국 DTI와 LTV에 맞게 대출을 선택하고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어떤 걸로 선택할지 결정한 후에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