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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위암 검진 내시경 추천

생활

by 쎈쑈 2013. 12. 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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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달에 들어서니 국민건강보험에서 받은 암 검진에 대한 우편물이 생각이 난다.

 

 

위암 검진으로 위내시경을 받아야 하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2013년을 불과 4일 남겨 놓고 위암 검진을 받기 위해 근처 병원에 문의를 했다.

 

 

그런데, 연말이라 그런지 아니면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오류동에 있는 코스모 내과의원만 제외하고 는 예약이 힘들다는 답변을 들었다. 코스모내과도 10시 30분 이전에 방문을 요청하여 결국은 암 검진을 위해 코스모 내과의원을 방문

 

 

위 내시경을 위해서는 12시간에서 15시간의 공복기간이 필요하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좀 더 일찍 할 걸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 사람이 많다. 아마 연례 행사일지도 모른다. 여름 휴가철 처럼 이때쯤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것이 어쩌면 공동체 의식을 느낄 정도로. 막상 닥치면 또 이맘때쯤 올 것 같다.

 

 

내시경에는 수면과 비수면이 있는데 예전에 수면을 두번 해봐서 이번에는 비수면으로 해보기로 함.

 

 

약을 3번을 주는데 처음에는 위에서 기포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 두번째는 목의 통증을 줄여주는 음료형태의 부분 마취제, 세번째는 뿌리는 약인데 매우 쓰며 그리고 순간 마취가 빠르게 된 것 같 다. 기침이 나서 참으려 해도 마취가 되서 참을 수 없다는..

 

 

두번째 목의 통증을 줄여주는 부분 마취제는 입에 머금고 있다가 침이 고이면 3~5분 정도 있다가 삼키면 된다.

 

 

수면 내시경과 비수면 내시경을 경험해본 바로는 비수면이 낳다는 결론이다.

 

 

비수면 내시경이 약간 힘들긴 하는데 수면 내시경은 어떻게 생각하면 약물 남용인 것 같고 충분히 참을 수 있으므로 비수면 내시경을 추천한다.

 

 

코스모내과는 간호사와 의사 모두 친절하게 환자들 또는 암검진을 위해 내원한 분들을 맞아 주었고 내시경 결과에 대해서도 친절하고 정확하게 예기를 해 준 대전의 좋은 내과 병원이다.

 

 

 대전 코스모내과: 오룡역 하차 TEL: 042-53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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