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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무서운 이유는 전이가 되며 가족력을 만들고 재발한다.

건강

by 쎈쑈 2014. 1. 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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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암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암에 관해 정리를 해 보았다. 이제는 정말 세집건너 한집에 암에 걸리는 사람이 생길정도로 암에 걸린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암이 무서운 이유와 예방에 대해서 적는다. 

 

 

 

 

 

 

 

 

1. 몸에 전이가 된다.

 

 

암은 발생한 부위에서만 1기,2기,3기,말기 이렇게 진행이 되어 사망하는 것이 아니다. 암은 혈관을 따라 있는 림프절을 따라 온몸에 퍼진다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여 암은 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암이다. 암이 퍼지면 해당 장기는 기능을 상실하므로 몸에 필요한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폐가 암이 걸리면 숨을 못쉬고, 위에 암이 걸리면 소화를 못한다. 식도에 암이 걸리면 음식을 삼킬 수 없다. 췌장에 암이 걸리면 인슐린 생성을 하지 못해 당뇨에 걸린다. 대장이 암에 걸리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한다. 간에 암이 걸리면 해독을 못한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호르몬을 만들지 못한다. 결국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지 못하면 몸에 퍼지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2. 가족력을 만들어 낸다

 

 

암이 걸리는 원인중에 가족력이 있다. 한마디로 암은 유전이다. 부모가 위암이면 본인도 위암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 또 간암에 걸렸다면 간암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 암은 가족력을 만들어 내어 자손들이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무서운 병이다.

 

 

3. 치료비가 비싸다

 

 

암치료비는 비싸다. 신체의 장기가 암에 걸리게 되면 그 장기는 신체내에서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어 수술을 통해 절단한 후 대체하거나 항암치료를 해야한다. 만약에 수술을 통해 장기를 절단했다면 그 장기를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비싸다. 그리고, 치료한 이후라도 재발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암에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4. 사망율이 높다

 

 

우리나라 사망율이 1위가 암이다. 예전에는 교통사고 사망율이 1위라고 했었는데 이제 암사망율이 1위가 되었다. 무려 2012년에만 7만 4천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5. 재발한다

 

암은 재발의 위험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암 치료가 끝나도 주기적으로 암의 재발 여부를 체크하여야 한다.

 

 

6. 모른다.

 

암은 조용히 걸린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어느정도 암이 진행이 된 상태이다. 그래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암이 조기 발견이 되지 않고 전이가 된 상태라면 치료 후 5년이상 생존율은 급격히 떨어진다.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암에 걸렸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에서 찾아오는 문제점 등으로 부터 찾아볼 수 있다. 60년대 70년대 아궁이 문화였을 때만해도 아궁이에 불을 때면서 나오는 원적외선과 깨끗한 공기로 인해 암에 걸리는 인원이 적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자동차 배기가스의 유해한 성분(VOC)과 인스턴트 식품 및 튀김 음식의 증가 그리고 벤조피렌이 함유된 과다한 고기섭취를 통하여 신체에서 허용수치를 넘어서는 유익하지 못한 물질을 흡수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즐거운 마음을 갖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을 즐기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음식에 특히 주의하여 가공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또, 과다한 육류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 과음을 하는 것을 줄여야 하며 암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금연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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