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핀 발급과 개인정보 관리

 

 

주민등록번호대신에 아이핀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개인정보 보안책을 마련한다고 한다. 

 

 

개인정보 누출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누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해외에서 피싱이나 파밍등 각종 해킹 시스템을 적용하여 개인의 금융자산을 불법으로 인출하여 피해를 입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더군다나 시중 은행에서 출자하여 만든 신용정보관리 회사의 직원이 개인정보를 누출 함으로서 이제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최대한 스스로 관리하지 않으면 인터넷 범죄의 대상으로 노출되는 상태가 되었다.

 

 

 

이번기회에 개인정보를 최대한 보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면 자신이 주민등록 번호를 사용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한번 확인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확인을 해보니 150개에서 200개가 노출된 상태다. 잘 사용하지 않는 가족도 50개에서 100개가 노출된 상태다. 엑셀로 출력할 수 있으니 출력한 후에 이번기회에 정리를 한다.

 

 

http://clean.kisa.or.kr/

 

  

카드사 정보누출로 보안문제가 주민등록번호 13자리에서 아이핀 번호 12자리로 자리이동을 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 XP를 사용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보안업데이트를 4월 8일부터 중지한다고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윈도우XP를 사용한다면 아래를 확인하여 서비스팩3를 인스톨 후에 공공아이핀 가입을 한다. 그러면 아이핀 번호 12자리를 발급받을 수 있다.

 

 

[참고]

 

공공아이핀 가입을 위한 윈도우 서비스팩3 업데이트 하는 방법

 

공공아이핀 가입시 오류 메시지 해결과 발급

 

 

 

현실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XP 보안에 대한 업데이트를 중지하게 되면 보안에 문제가 생긴다. 바이러스와 해킹기술은 진화하는데 XP 보안은 거기에 맞춰 발전하지 못하게 되니 지속적으로 취약성은 커지게 된다. 댐에 조그만 구멍이 생겨 물이 새는것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여도 그 댐이 무너지는건 순식간이다. 이번기회에 윈도우를 XP에서 업그레이드 한다

 

 

[링크]

 

마이크로소프트 OS 온라인 구매

 

 

공공아이핀을 발급받을 때나 다른 홈페이지 회원가입시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개인 스스로 암호화 하여 모두 틀리게 할 필요성이 있다. 모든 홈페이지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동일하면 하나만 유출되도 모든 사이트의 정보는 동시에 유출된다.

 

 

[참고]

 

아이디와 패스워드 보안 강화하는 법

 

 

 

 

 

 

온라인시대 이다 보니 개인정보는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한다.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받아서라도 이번기회에 개인정보 관리를 집중해야 한다. 개인정보관리가 허술하면 온라인 금융거래나 등록을 최소화 하고 중요한 금융거래는 직접 은행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함으로서 보이지않는 온라인 범죄의 표적으로부터 노출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