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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암에 걸렸고 지인이 암에 걸렸고 친구 부모님은 암으로 돌아가셨다

건강

by 쎈쑈 2014. 7. 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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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이 항암효과가 있다길래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먹어보았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먹었다기 보다는 물에 담가 우려낸 물을 마신 것이다. 오만원 어치를 구매하였는데 이후에 이마트에 갔더니 이마트에서도 차가버섯으로 판촉활동을 하고 있었다.

 

 

 

음주를 많이하고 더군다나 담배까지 피는데 우리나라 사망원인 1순위가 암이라 이제는 주변에 암환자가 속된말로 널려 있다. 주변에서 차가버섯이 괜찮다고 하길래 구매해 보았는데 색은 보리차 색에 맛은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하여 마시면 그럭저럭 마실만 하다.

 

 

 

 

 

 

차가버섯을 우려내는 방법은 끓인 물이 조금 식었을때 차가버섯을 넣고 우린 다음에 그물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마시면 된다. 차가버섯을 넣고 처음부터 끊는 물에 삶으면 안된다.

 

 

대장암이나 위암등 암에 베타글루캍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차가버섯뿐 아니라 모든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금연을 해야 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건 정말 힘들어서 포기했다. 차라리 암관련 보험을 들거나 아니면 이렇게 항암효과가 있다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빠를 듯하다. 흡연자 입장에서는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스가 암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스트레스와 흡연은 상관관계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암 공화국이라고 불려도 될만큼 암으로 인한 환자와 사망자가 넘쳐 나고 있다. 친척이 암에 걸렸고 지인이 암에 걸렸고 친구 부모님은 암으로 돌아가셨다. 친척은 위암으로 수술하셨고 지인은 갑상선암으로 수술하셨고 친구 부모님은 위암 말기에 발견되어 치료를 받으시다가 돌아가셨다.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췌장암등 한해 7만 4천명이 암으로 사망하니 현재 암환자 까지 계산을 하게 되면 암으로 인해 고통받는 가정과 그로 인한 치료비는 천문학적인 액수다.

 

 

 

 

 

 

국가에서 암 조기 발견을 위해 의료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여 무료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지만 급성암 인 경우나 조기에 발견이 되지 않는 암도 많고 암의 발병원인이나 치료법 또한 확실하지 않은 것이 암이다.

 

 

더군다나 전이가 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거의 말기에 다다른 말기암인 경우에는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어 장기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을 뿐더러 뼈까지 침투되어 고통과 싸우다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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