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상 자신과 맞는 색과 상생은 부귀 상극은 파산

 

 

 

2014년도 중하반기에 접어들었다. 분기로 치면 3사분기의 시작이 되는 7월이며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이다.

 

 

2014년도는 갑오년이라 불리는 해다. 2015년도는 을미년이 되는 해다. 갑오는 갑목과 달리는 말의 해이고 을미는 을목과 미토 의 해가 되는 해다. 미토는 고집있는 양을 의미한다.

 

 

만세력에 놓고 사주풀이를 해보면 자신의 사주에 유난히 많은 오행이 있다면 그 오행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보편적으로 보면 일주에 해당하는 것이 자신을 가르치기 때문에 일주에 해당하는 오행이 자신의 색깔이 된다.

 

 

 

 

사주는 물,불,나무,흙,쇠 가 조화를 이루게 되면 운기가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마음이 편안하게 되어 하는일들이 조화롭게 잘 이루어 지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사주로 태아나는 것 자체가 복이고 보편적으로 보면 불이나 물 또는 나무, 흙, 쇠등으로 치우쳐서 사주구성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경우는 사주 구성상 조화가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져 하는일이 조화롭게 이루어 지게 된다.

 

 

모든 일의 근원과 해결은 마음에서 오게 된다. 마음이 편안해지면 모든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마음이 불안하면 되던일도 안된다.

 

 

오행상 자신과 맞는 색은 일주에 해당하는 자신이 가진색이 아니고 사주 구성에서 자신에게 없는 색을 취해야 한다.

 

 

오행을 색으로 구분하게 되면 화는 붉은색, 수는 검은색, 목은 청색, 금은 흰색, 토는 황색에 해당이 된다.

 

 

 

 

 

 

만세력으로 사주구성을 보고 화가 없으면 붉은색을 수가 없으면 검은색을 목이 없으면 청색을 금이 없으면 흰색을 토가 없으면 황색을 가까이 하면 조화가 발생한다.

 

 

오행상 상생은 부귀를 가져다 주는데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으로 상생을 본다.

 

 

오행상 상극은 파산을 가져다 주는데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으로 파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