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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청약식 정기예금

생활

by 쎈쑈 2015. 1.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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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어 회사도 재고관리를 하는 것처럼 2014년이 마무리되면서 개인자산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 구석에 있는 청약통장을 꺼내 들었다.

 

2000년도에 만기가 된 국민은행 청약식 정기예금이다. 그당시에는 이자가 8.5% 였다. 청약을 할 수 있는 면적은 102M 이하다.

 

IMF가 막 지난 시기라 이자가 높다. 현재 루블화 문제로 러시아가 경제문제로 시끄러운데 현재 러시아 금리가 매우 높다. 자국 통화를 보호하기 위해 금리를 높인 것이다.

 

 

 

 

십여년이 지난 지금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자를 받았다. 그 당시에는 이자로 생활을 하는 것도 가능했는데 현재는 이자로 생활한다는 것이 10여년 전과 비교하여 떨어진 금리로 인해 그만큼 힘들어 졌다.

 

국민은행 창구 직원에게 청약식 정기예금에 지금도 이자가 붙느냐고 물어보니 2.3%의 이자가 붙는 다고 한다. 해지를 하려고 했는데 2.3%의 이자가 붙는다고 하여 해지를 하지 않았다.

 

대신 이자는 모두 찾아서 다른 목돈과 합하여 예금으로 예치 시켰다.

 

예금이체는 시중은행의 경우에는 2% 초반대의 이자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3% 중반대의 이자를 주고 있다.

 

저축은행이 오천만원 한도내에서 원금과 이자를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사천오백만원 이내의 현금을 예치하는 것은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등의 시중은행보다 저축은행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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