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시 주의사항

 

친구가 사업하다가 보증을 서 달라는 부탁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보증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보증을 서게 되면 친구가 주채무자인 경우에 빚을 갚지 않게 되면 보증을 선 사람이 대신 갚아 주어야 합니다.

 

 

되도록 이면 보증을 안서는 것이 좋지만 보증을 서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권유해 보고 연대보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고비가 있기 마련인데 이때 누가 보증을 서서 운전자금을 확보하여 고비를 넘기게 되면 친구한테 은인이 될 수 있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게 되면 서로 원수가 될 수 있으니 보증서기 전에는 사업의 발전가능성과 현재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전가능성이 있다면 보증을 서고 발전가능성이 없다면 친구에서 진심어린 충고로 더 이상의 손실을 막도록 진심어린 충고가 필요합니다.

 

 

 

 

발전가능성을 보고 보증을 선다면 아래 보증시 주의사항을 확인해 봅니다.

 

 

1. 연대보증을 피하고 단순보증을 선다

 

2. 보증에 대한 계약은 직접 확인하여 서명하고 사본은 반드시 보관한다.

 

3. 보증의 책임범위를 확인한다.

 

4. 보증기간이 길면 변동성이 높아지므로 보증기간을 짧게 잡습니다.

 

5. 보증 계약서 내용이 바뀔수 있으므로 보증에 대한 내용은 자필로 적고 공백을 없앤다.

 

6. 사본을 보관한다.

 

 

보증을 잘못 서면 평생 모은 재산을 날릴 수도 있고 가정이 해체될 수 있기 때문에 친구가 보증을 요청해 오면 보증을 설지 아니면 진심어린 충고로 더이상 손실을 막을지 결정을 하고 보증을 서기로 결정을 했다면 보증시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