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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운세 - 계수가 무토를 만나면

무료운세/유명인사주

by 쎈쑈 2023. 5. 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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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일주 임창정 운세. 경금 양일간으로 소띠다. 양일간이라 주도적이며 진취적이다. 또한, 소띠라 우직하면서 의리도 있고 상관을 잘 쓰는 사주다. 계수는 집약된 정보로 경금 수원이 있는 사주다. 지지정관 오화는 화려하다. 번화가에 거주하며 화려한 생활을 좋아란다. 오화는 여름의 왕지다. 봄에 배운 것을 여름에 써먹으려면 오화만 한 게 없다. 

연지축토는 겨울의 끝자락으로 월지 해수와 함께 수국을 이룬다. 상관을 쓰려면 정인이 있어야 한다. 연지축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관패인. 상관을 잘 쓰면  말도 잘하고 임기응변에 강하다. 상관은 말이 과격한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인이 있으면 인정을 받는다. 더군다나 월지 식신. 말을 때에 따라 적절하게 잘하는 재주꾼이다.

 

임창정 운세는 비겁이 약해 18세 비겁 대운부터 운이 트이기 시작한다.

38세 기미대운은 기토가 경금을 생하는 토생금을 아주 잘한다. 기미 인성대운은 작곡등의 저작권, 부동산 소유권 등에 해당된다. 기토는 경금으로 넘어가기 전단계로 금을 생하는데  임창정 사주 일간이 경금으로 기토 정인의 생을 받게된다. 미토 지장간에 있는 정화, 을목, 기토는 여기, 중기, 정기로 흐르는데 미토 지장간에 제대로 힘 받은 기토로부터 생을 받으니 18세부터 47세까지는 좋은 운을 달려왔다.

 

문제는 48세부터 시작되는 무오대운. 무계합이 되어서 화로 변질된다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무토는 계수의 숨구멍을 막는다. 자신의 특기인 상관을 쓸 수가 없다. 경오일주가 식상을 쓰는데 힘든 시기가 편인이 들어오는 천간의 무토와 지지의 진토다. 2023년 6월은 무오월이다. 임창정이 계수상관을 중히 쓴다면 48세부터 시작되는 무오대운의 6월 무오월에는 계수의 숨구멍을 더욱 틀어막아 임기응변도 통하지 않는 힘든 시기가 예상된다. 임창정은 수가 많은 사주로 수가 또 들어오면 좋지 않다. 2022년 임인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위기관리를 했어야 한다. 

경오일주 계해월 계축년
무오대운 - 무토는 계수의 숨구멍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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