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핀다면 암주의 및 치주질환 주의

 

 

 

흡연은 치아색의 변질 및 치석의 발생을 높이며 또한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치주염 환자의 약 42%가 흡연과 관련있다는 보도가 있으며 암환자의 15%~30% 정도가 흡연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흡연은 암과 치주질환이 주요 발생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흡연은 단순히 치주질환의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임플란트의 이식후 장기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는데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치주염은 경증인 경우에는 잇몸의 국한된 부위만 중증인 경우에는 잇몸과 잇몸뼈까지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진지발리스라는 세균으로 인하여 발병하게 되는데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잇몸 부분에서 배출되는 진지발리스의 독소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어 발병을 하게 됩니다.

 

치주염이 중증인 경우에는 치아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금연과,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의 리듬을 안정화 시키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암성분이 포함된 과일과 야채등을 섭취하면 암과 치주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