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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등급에서 10등급 낮은 신용등급인 경우 대출받을 시 주의 할 점

대출 창업 폐업/신용등급관리

by 쎈쑈 2014. 9. 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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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대신에 아이핀을 대체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주민등록 번호도 전체를 입력하는 것이 아니고 생년월일인 앞자리 6자리만 입력하는 것으로 바뀐 곳도 많이 있다.

 

 

아이핀은 행정안전부에서 만들 수 있는 공공아이핀과 나이스 신용평가에서 만들 수 있는 아이핀이 있는데 서로 DB교환이 되어서 그런지 행안부에서 만든 아이핀을 나이스신용평가에 적용을 해도 된다.

 

 

우리나라의 개인신용평가기관은 두군데가 있다. 시중금융기관이 출자해서 만든 KCB(코리아크레딧 뷰로)와 앞에서 얘기한 아이핀을 운영하는 나이스신용평가이며 이 두군데에서 운영하는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크레딧 뱅크를 통하여 개인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으며 관리도 할 수 있다.

 

 

2014년 초에 개인신용평가기관 직원이 개인정보를 누출시켜 대출업체로 일부 개인정보가 흘러들어간 것이 언론을 통하여 많이 오르내렸는데 이곳이 KCB(코리아크레딧뷰로)이다.

 

 

인터넷 계약, 핸드폰 개통 등 계약을 할 때 주민등록증 사본을 요청하는 경우가 다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주민증을 스캔을 한 후에 뒷자리 6자리는 안보이게 처리를 한 후에 전송을 해야한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카페 회원가입, 개인신용정보 누출등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체집된 개인신용정보는 때로는 불법적으로 대출관련된 업자로 넘어가 전화 또는 이메일등으로 불특정다수에게 연락이 가게 된다.

 

 

신용등급이 1등급에서 3등급인 상위 등급이나 4등급에서 6등급인 중위권 신용등급인 경우에는 신용카드를 만드는데 불편함이 없고 1금융권이나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출 받을 시 저금리 대출상품 위주로 대출을 받으면 된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7등급에서 10등급 낮은 신용등급인 경우에는 급전이 필요할 시 대출 받는 절차가 까다로울 뿐 아니라 은행문턱을 넘기가 어렵기 때문에 스팸으로 들어오는 전화나 또는 이메일등에 노출될 쉬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가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7등급에서 10등급인 낮은 신용등급인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대출 받을 때 주의할 부분을 확인 하고 대출을 받는다.

 

 

1. 대출 해주는 곳이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확인을 한다.

2. 2014년 4월에 대출 최고금리는 변동이 되어 현재 34.9%가 최고금리다.

3. 이자를 선입금 하라고 할 시 계약서를 먼져 받는다.

4. 계약서의 계약 상황을 확인하고 날짜를 체크한다.

5. 계약서의 대출금액, 이자, 상환일, 중도상환조건을 체크한다.

6. 계약서의 대출자에 대한 주소, 전화번호, 상호, 대부업등록번호를 확인한다.

 

 

신용등급이 10등급인 신불자인 경우에는 장기연체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채무조정프로그램을 통하여 채무를 조정한 후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안을 찾아야 하며 햇살론을 활용하여 생활자금을 운영할 수 있다. 

 

 

7등급 10등급 저신용 등급자인 경우에도 일자리를 구하고 일정 시간이 흐르게 되면 신용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함과 동시에 근로복지공단등을 통하여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해 본다.

 

 

낮은 신용등급으로 대출받기도 버거운 상태에서는 사기에 노출되기도 쉽기 때문에 위에 열거한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확인 해보고 대출사기를 당했을 경우에는 금융감독원 1332 번으로 신고하여 보호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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