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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구매 에이전시

월드집구하기/일본

by 쎈쑈 2014. 11. 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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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구매 에이전시를 알아보니 야후검색을 통해 stepon이라는 곳을 알게됬다.

 

현금, 주식, 부동산 중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용이 크다보니 다른 나라 부동산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된다.

 

일본은 부산에서 배를 타고 대마도 까지 한시간안에 도달할 수 있는 곳이니 참 가까운 나라이다. 기회가 되면 배로 대마도를 가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비행기를 통해 일본을 방문했다.

 

부산에 산다면 서울가는 거리보다 일본가는 거리가 더 가깝다.

 

 

국가간의 비지니스에는 대사관과 공증이라는 경로를 통해 해결이 된다. 무역인 경우에는 상공회의소와 무역보험공사등이 추가가 된다. 대사관 공증, 상공회의소, 무역보험공사는 해외사업부에서 일을 하다보니 매일 듣는 곳이다.

 

법무사나 변호사를 통해 번역공증이나 사실공증을 받은 후에 우리나라 영사과에가서 아포스티유를 받거나 아니면 대사관에 방문하여 대사관 공증을 받게 되면 서류로서 인정을 받게 되는 셈이다.

 

대사관 공증을 받을 시에는 영사과에 문의하거나 해당국가 대사관에 문의하여 문을 여는 날자와 시간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대사관 공증은 까다롭기 때문에 몇 번 재 방문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대사관 담당자가 경우에 따라서 해당국가에 귀국하여 일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기간 동안에 서류결재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대사관 공증을 받기위해 방문시에는 전화를 통해 서류처리가 가능한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류로서 인정을 받는 공증과 대사관 공증등이 해결이 되었다면 나라별로 국내법에 의한 세금이 있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취득세, 재산세 등을 부과 함으로서 취득한 부동산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일본도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서류, 세금 문제에 대하여 해결이 되었다면 구입자금에 대한 신고를 해야한다. 환전을 통해 외화로 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 송금시에 환전은행에서 서류작성을 요청하고 해당 내용은 한국은행 외화 전산망에 등록이 되게 된다.

 

정리하면 일본은 부동산 구매시에 외국인 제약이 없으며 서류 공증과 대사관 공증등을 통해 서류로서 자격을 구비하고 일본의 세금과 외화 송금에 대한 신고를 끝내게 되면 일본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Stepon (stepon.co.jp)은 일본 이외에도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등에 대한 부동산 구매에 대한 서비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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