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업은 상공회의소 자영업은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많이 접하는 정부기관이 있다.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무역보험공사, 외교부, 조달청, 국세청 등이 이에 해당이 된다.

 

상공회의소는 수출시에 해당국가의 바이어가 원산지 증명서를 요청하거나 상공회의소의 공증을 요청할 때가 있다.

 

이럴때는 상공회의소를 방문상담하거나 아니면 온라인을 통해 관련 서류를 발급받는다.

 

또는, 우리나라나 해당국가에 등록되지 않은 제품을 까르네를 통하여 해당국가에 발송후 돌려받을 때도 상공회의소의 도움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청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대출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무역거래시에 해당국가의 바이어로부터 물건값을 때이지 않게 무역보험을 운영한다. 무역보험공사의 보험과 대출등을 활용하면 수출업체에서는 자금회전에 유용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

 

외교부는 바이어의 방문 또는 제품의 인증을 위한 공증문제로 방문을 하게 된다.

 

조달청은 조달 물자에 대한 입찰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방문하여 입찰에 참여하는 일반기업을 많이 볼 수 있다.

 

국세청은 법인세등의 세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매달 또는 분기별 세금신고시에 거쳐야 하는 정부기관이다.  

 

자영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할 예정이라면 자영업과 관련된 기관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중에 하나가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