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폐로 흐르지 못해서 생기는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는 정상적인 수면이 아니며 기도부분이 좁아져서 소리가 발생하는 수면중의 호흡 문제점 입니다. 

 

 

코골이는 의외로 소리가 커서 80에서 90데시벨이 이르기도 하는데 강도는 열차가 지나가는 소리일 정도로 강도사 세기 때문에 코골이를 지속적으로 수면중에 하게 되면 청각장애가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뿐 아니라 무호흡은 산소의 공급을 줄이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으며 충분한 수면을 방해함으로서 두통과 우울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많으며 코골이로 잠시 숨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은 전체인구의 1% 정도가 해당이 됩니다.

 

 

코골이는 숨쉴때 공기가 목구멍 쪽으로 넘어가면서 공기의 통로가 갑자기 좁아지기 때문에 근육들의 이완과 함께 울림을 만들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비만인 경우에는 이완이 심하게 되어 잘못하면 공기의 통로가 일시적으로 완전히 막혀서 공기가 흐르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잠을 못자고 깨어나서 공기의 통로가 열리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반복이 되게 되면 피로가 누적이 되게 됩니다.

 

 

코를고는 습관은 비만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주이고 옆으로 누워서 잠으로 인해 공기통로를 확보하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통하여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울림부분 근처의 근육인 목구멍 주위의 조직을 일부 잘라내에 기도를 넓힘으로서 코골이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