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는 X 선을 흡수함으로서 CT 또는 MRI 촬영시 영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것을 양성조영제라고 하며 음성조영제는 흡수율이 적은 것 입니다.
조영제를 투여함으로서 혈관은 뼈와같이 하얀색으로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체에 발생한 문제점을 CT나 MRI 촬영을 통하여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는 지속성을 갖고 있어야 하며 먹을 수 있고 체내배출이 용이 하는데 혈관조영제인 경우 사람에 따라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투여 후 가려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때에 따라서는 예측불가능한 쇼크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10만명당 1명이 발생하므로 조영제 투여전에 조영제 반응검사는 꼭 필요 합니다.
조영제의 성분은 CT촬영인 경우 요오드 화합물 그리고 MRI 조영물인 경우에는 가돌리늄을 사용하는데 CT는 100에서 150CC를 투여하며 MRI는 약 15CC를 투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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