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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상에 걸렸을 때 민간요법

건강

by 쎈쑈 2014. 2.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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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동상에 걸리면 빨갛게 붓기가 올라오고 가렵다. 어렸을 때 동상에 걸려본 경험이 있다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은 퉁퉁 부어올라 잠잘때 콩을 담은 양말자루를 한번씩 신고 잔 기억은 있을 것이다. 양말에 콩을 넣어서 신고 자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동상이 치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큰 도움을 받진 못한것 같다.

 

 

우선, 동상은 예방이 중요하다. 젖은 양말이나 젖은 장갑을 사용하게 되면 동상이 걸리고 한번 동상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그리고, 겨울철만 되면 재발하여 가렵고 고통스럽다.

 

 

동상은 발가락, 손가락, 귓 부분등 노출되는 부위에 잘 거리며 겨울철에는 이 부분을 잘 보호하여 동상에 안걸리게 주의를 해야한다.

 

 

 

 

민간요법도 좋지만 우선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동상의 붓기가 가라앉지 않고 지속되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변형을 불러온다.

 

 

동상도 면역력이 약하면 걸리니 우선면역력을 길러서 동상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동상에 좋은 민간요법으로 고추, 마늘, 생강이 활용되고 있으며 마늘의 대를 삶은 물이나 고추와 생강을 갈은 것으로 환부에 바르면 좋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동상에 알로에를 추천하고 있으며 실제 알로에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고추는 해외에서도 항균작용을하여 민간요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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