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예일 대학교 가는법과 구글글라스

생활/대학

by 쎈쑈 2014. 2. 14. 07:39

인터넷으로 예일 대학교 가는 법을 알아보자.

가상현실이 되면 비행기 타고 가지 않고 사이버 상에서 교육에 참여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때도 비행기 가격이 높을지는 모르겠다. 현재와 같이 2D로서 체험이 되지 않는 사이버 교육이 아니라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자신이 사이버 상에서 왔다는 것을 웨어러블 컴퓨터를 통하여 인식한다면 진정한 가상현실 세계가 될 것 같다.

이미, 2000년대 3D 사이트가 출현하여 가상세계라고 쇼핑 부터 교육까지 서비스를 하는 회사도 있었지만 그때만 해도 열악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체험이되지 않는 화면으로 단순히 스크린으로 3D를 구현한 수준이였다.

하지만 2014년도의 IT 화두는 당연 구글글라스를 비롯한 웨어러블 컴퓨터의 보편화다

강의에 들어간 것처럼 강의실로 들어가 의자에 착석했을때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다른 의자를 찾는 다면 어느정도 가상현실이 현실세계와 접목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의실에도 사이버 세상에서 온 사람이 자리에 앉아 있는게 실물처럼 보인다면 유학을 갈 필요는 없게된다. 실물처럼 보일려면 센서가 설치된 원통형의 기구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실물스캔과 더불어서 모션인식을 정확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서 문제점은 네트워크 인프라인데 속도가 어느정도까지 뒷받침 되면 되는가 이다. 다른기술들은 이미 기술적인 부분에서 가능하다고 본다.

구글 글라스에 실제교육에 참여한 사람과 사이버상에서 교육에 참여한 사람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면 그리고 팔찌와 신발에 센서를 부착하여 동작을 구글 글라스에 보낸다면 자신의 행동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구글글라스를 착용한 다른 사람들도 엡을 통하여 가상현실에서 온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가상현실 게임을 가정용으로 구체적으로 구현한 엑스박스를 보면 몸의 모션을 인식하여 탁구, 권투, 달리기, 축구등을 현실감있게 구현하였다. 엑스박스에서 부족한 부분은 캐릭터를 사용하는데 캐릭터마저 자신과 똑같은 이미지로 구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일대학교를 가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인천공항 주차장 입구에서 맨 왼쪽으로 들어가 지상에 파킹을 한다.

인터넷에서 발급받은 티켓으로 티켓팅을 하고 보딩패스를 받으면 출국장으로 출국한다. 여권은 꼭 챙긴다. 미국은 ESTA로 90일 체류가 가능하다. ESTA는 인터넷 가입시 바로 출력이 되지만 때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출국 한달전에는 발급을 받아 놓자. 되돌아 온 후 다시 출국시에는 정보수정을 하고 갱신을 한다. 카드결재를 해야되며 ESTA를 A4용지에 출력하여 여권과 같이 가지고 출국을 한다. 기본 회화 정도는 할 줄 알고 가야한다. 말 잘못해서 입국심사에 걸리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예일대학교 위치를 보자. 예일대학교는 뉴욕과 하버드 대학교 근교에 있다. 뉴욕에서는 100km정도 하버드에서는 200km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뉴욕 JFK공항에서 예일대 까지는 129km 거리에 있다.

보스톤공항에서 예일대 까지는 225km 떨어져 있다.

밑에 그림을 보면 예일은 오른쪽 상단으로 보스톤 공항에서 가깝지만 예일은 왼쪽하단으로 보스톤 공항보다 JFK 공항 에서 가깝다. 뉴욕에서 하버드대를 가려면 예일대 앞을 지나기 때문에 두곳을 탐방하려면 보스톤 공항으로 오는 경우는 하버드>예일, JFK공항으로 오는 경우는 예일>하버드 이렇게 스케쥴링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