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국민건강보험료로 혜택받는 요양보험

 

 

 

 

10여년전에 유럽에 있을 때 길을 가다 보면 건물앞에 너싱홈이라는 팻말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유럽은 복지제도가 잘되있어 너싱홈에서 연세있는 노인 분들이 국가의 복지제도하에 노후를 보낸다.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들중에 파트타임이나 단기 아르바이트로 너싱홈에서 일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았다. 또는, 주변에서 너싱홈에서 일을 한 경험담을 들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국민건강보험에서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요양보호사 제도와 함께 요양병원등이 많이 들어서고 있고 실제로 너싱홈도 생겨나고 있다.

 

 

 

 

요양보험은 주변의 도움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제도로 근로자가 가입된 4대보험중에서 건강보험료로 매달 일정금액이 납부가 된다. 그리고, 노인성 질병에 걸렸을 때 지역 국민건강보험 공단에 신청을 하게 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방문하여 확인하고 재가급여나 아니면 시설급여를 통하여 요양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관리하는 요양보험 대상인 노인성 질병의 확인과 신청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08년 부터 시작이 되어 65세 이상 노인분들을 대상으로한 복지제도로 시작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100세시대 국민건강보험료로 혜택을 받는 분들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