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루코팅제와 새집증후군 처리제를 수입을 하여 유통을 한 적이 있다.
다다미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목조건물이 많기 때문에 나무용 코팅제도 많이 발달이 되어있다.
유럽도 프랑스나 북유럽같은경우에 목재를 이용한 건축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목조코팅용 왁스가 발달되어 있지만 그래도 일본만큼 다양한 상품과 세분화된 제품군으로 마루코팅제를 출시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고 본다.
새 아파트나 새 주택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새집증후군 처리제는 일본에서 나노기술을 활용한 제품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었다.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며 나노기술이 친환경사업에 접목이 되었다고 하여 몇년동안 큰 시장이 형성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파트의 베이크 아웃을 통하여 어느정도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그 수요가 많이 줄어 들었다.
아파트의 베이크 아웃은 창문을 3cm 정도 열어놓고 보일러를 계속 가동하는 것이다. 그러면 포름알데히드나 VOC등의 오염물질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배출이 되며 환기가 된다. 새집에 이사를 가게 되면 일주일 정도 베이크 아웃을 하는 것이 눈따가움과 두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요즘엔 친환경 인증마크가 도입되어 예전보다 아파트나 주택의 새집에 들어가도 매운내가 많이 줄어들었다. VOC등은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시에는 암에걸릴수도 있는 환경오염물질이다.
그래도, 새집증후군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새집증후군 처리 시공업체에 맞기는 것이 좋다. 오래동안 새집증후군 처리일을 해 온 분들은 어디에서 오염물질이 많이 배출 되는지 알고 있다. 가구도 원목가구에서는 오염물질이 잘 배출되지 않지만 필림으로 제작된 가구의 서럽안쪽에서는 많은 양의 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이럴때는 서랍을 열어서 새집증후군 처리제로 처리 후에 다시 서랍을 넣는 것이 좋다.
각 방마다 포름알데히드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시 때때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다양할 수 있는데 포름알데히드나 VOC가 배출되는 자재가 특별히 많이 사용되었거나 바닥제 시공시 본드용 접착제등에서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집중적으로 새집증후군 시공을 하는 것이 좋다.
새집증후군 처리제와 시공을 통하여 아파트와 주택에 입주하는 분들로 부터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눈따가움과 두통으로 새집에서 고통받는다면 한번쯤은 새집증후군 시공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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