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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와 닭띠는 상극이다.

생활

by 쎈쑈 2014. 4. 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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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는 음목 닭띠는 음금이다. 토끼띠는 음지에 나는 나무이며 닭띠는 음지에 있는 쇠붙이다.

 

 

닭은 공격적이며 토끼띠는 이곳 저곳에서 돋아나는 나무이다. 음지의 나무이기 때문에 잘 눈에 뛰지 않게 움직이며 굉장히 조심스럽다.

 

 

이에 반해 닭은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며 돋아나는 나무에 쇠붙이로 해를 끼치게 되므로 토끼띠와 닭띠는 상극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닭은 빨간눈의 토기를 쫀다고 알려져 있어 닭띠와 토끼띠는 서로 잘 맞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지신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에서 토끼는 4번째인 묘, 닭은 10번째인 유에 들어가 있다. 거리를 보면 6번째 떨어져 있는데 시계방향으로 12지신을 배치하였을 때 서로 마주보는 띠가 토끼띠와 닭띠이다. 띠가 4단계씩 떨어져 있으면 안정적 이기 때문에서 서로 조화롭게 상생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띠가 6단계씩 떨어져 있으면 서로 맞지 않고 상생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4살 터울인 경우에는 얼굴도 안보고 장가 보내고 시집보낸다는 예기가 나왔다.

 

 

 

집안의 인테리어에서도 토끼띠인 사람이 인테리어중에 닭을 닮은 것을 거실이나 방안에 두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아파트에 살면서 베란다 창문이나 유리창을 통하여 전선이나 환기구등의 배선이 어지럽게 보이는 곳에는 닭을 닮은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하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또한 토끼띠에게는 닭의 인테리어 소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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