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가구와 한부모가족 그리고 다문화가구

 

다자녀가구와 한부모가족 그리고 다문화가구는 정부의 복지지원으로 주택구매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구매시 혜택 뿐 아니라 전세자금 대출에서도 좀더 낮은 대출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가구는 자녀가 3이상인 가구를 다자녀 가구로 보는데 다자녀가구 혜택을 주는 다자녀우대카드에는 지자체에 따라서 2인이상도 다자녀 가구로 우대카드발급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다자녀 우대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학원비나 교통비에 대한 지원을 매달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에 따라 틀리니 문의해 보아야 합니다.

 

 

 

 

 

 

요즘은 워낙 출산율이 떨어지다보니 다자녀 우대카드, 출산시에 출산축하금, 고운맘카드 등이 출산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 입니다. 강남이 출산축하금이 높아 서초구의 출산축하금이 가장 높습니다.

 

 

출산축하금이나 고운맘카드는 주민센터에 문의하고 다자녀 우대카드는 지자체에서 지정한 기관에 문의를 합니다.

 

 

한부모 가족은 부모중에 한명에 의해서 양육되는 가족을 한부모 가족이라고 합니다.

 

 

한부모 가족인 경우에도 수입이 많은 경우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인 경우에는 각종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이 아기를 낳아 한부모 가족인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학생의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부모 가족인 경우에는 교육비에서 주거지원, 도시가스 요금 지원, 전기요금 지원, 이동통신 요금지원, 건보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인가구기준으로 2014년도에 1,727,853원 이하의 소득기준이면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문화 가구는 요즘 농촌에서 베트남, 필리핀, 중국, 태국 등의 외국인과 결혼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외국인과 결혼을 하여 국내국적을 가지고 거주하는 가구를 다문화 가구라고 합니다.

 

 

농촌지역에서 정규직교사나 기간제교사를 하고 계신 분들은 얼마나 많은 가구가 다문화 가구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도심지역에서는 다문화 가구가 많이 보이지 않지만 시골 같은 경우에는 특히 베트남, 필리핀, 중국, 태국 등의 외국인 여자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다문화 가구가 많이 있습니다.

 

 

다문화가구도 저소득층인 경우에 내국인과 같이 복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출산시에도 앞에서 열거한 내국인과 같은 혜택을 받고 주택구매시 대출이나 전세대출시에도 대출이율을 낮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요즘 복지관련하여 많이 나오고 있는 다자녀가구와 한부모가족 그리고 다문화가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