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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은 여자만 걸리는 줄 알았다.

건강

by 쎈쑈 2014. 6.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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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갑상선 암은 여자만 걸리는 줄 알았다. 그리고 주변에서 하도 많이 발생하여 암수술 하면 끝나는 단순한 질병이라고 생각했다.

주변에서 남자대비 여자가 많이 발생하니 여자만 걸리는 암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또한, 주변에 갑상선 암 수술한 여성도 있고 수술도 간단하고 출근도 바로 하는것을 보다 보니 더욱 갑상선암은 단순한 암이라고 생각을 했다.

 

 

적어도 암이 무서운 이유를 모르고 한해 우리나라 국민의 7만4천명이 숨지는 질병인지 모를 때는 갑상선암은 안아픈암 수술만 하면 완치되는 병인줄로만 알았다.

 

 

 

 

 

그리고,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40세가 넘게 되면 암검진을 하기 시작하는데 위 내시경이야 가장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암검진의 하나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적이 있다. 적어도, 암에 대해서 알지 못할 때 암은 별로 안무서운 병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암에 대하여 알고나니 너무 고통스러워 마약을 써야하고 치료비는 암에 따라서 다른 질병과 비교 할 때 얼마나 많이 들며, 암이 깊숙히 침투하였을 때는 해당장기를 제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그러면 그 장기를 대체할 수 없을 때 느끼는 고통이 얼마나 클지 생각을 하면 암이야 말로 예방만이 자신과 가정을 지키는 방법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갑상선암도 예외는 아니다. 암의 가장 무서운 이유중의 하나는 전이가 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주변 장기에 침투할 수도 있지만 림프절을 통한 전이도 된다. 또한, 유전 이라는 가족력도 만든다는 것이 암이 무서운 이유중의 하나이다. 또한, 재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갑상선암을 수술로 통해 치료를 했다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재발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갑성선암 수술후에는 갑상선이 재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생 호르몬제를 복용을 해야 한다.

 

 

 

 

 

 

 

암의 원인중에서 많이 예기하는 스트레스, 방사선, 탄고기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그리고 암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하는 담배와 라돈까지 주변에 암관련 위험인자는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딱 집어서 어떤 원인이 갑상선암의 증가 요인이 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갑상선암은 정말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다.

 

 

적당한 운동과 금연은 필수이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음식섭취에 주의할 때 갑상선암을 비롯한 다른 암으로 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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