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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재형저축과 연금보험

부동산/주의

by 쎈쑈 2014. 9. 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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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금리는 0.2%대다. 현재 우리나라의 금리가 2%정도 되니 금리로 보면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10배 높다.

 

 

일본은 금리가 낮기 때문에 금고에다 돈을 보관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 지난번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 많은 금고가 태평양으로 흘러들어갔다.

 

 

일본처럼 금리가 낮아져만 가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금리가 떨어질지 아니면 어느순간 예전처럼 고금리로 금리가 우상향 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일본형 장기 불황을 따라간다고 하니 금리가 하방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집값이 연초부터 부동산 중과세 폐지를 비롯해 DTI와 LTV까지 완화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동산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해 낮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으로 방향을 틀을 투자자들도 있을 법 하다.

 

 

이럴때 근로자 입장에서 눈여겨 보아야할 금융상품 중에는 재형저축, 재형저축펀드, 연금보험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집이 없는 경우 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통하여 금리혜택과 더불어 주택청약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 도 좋다. 주택정책종합저축의 경우에는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해택도 있다.

 

 

재형저축과 연금보험의 경우에는 직장인이 경우 회사 주거래 은행으로서 월급이 들어오는 은행에 방문하여 은행원 상담을 하게 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주거래 은행 담당자와 친분을 쌓아 좋으면 좋은 금융상품이 출시되었을 때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도 있고 장기금융상품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도 있다.

 

 

하지만, 상담을 받더라도 원금보장이 되는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5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은행파산시 보장을 받지 못하니 5000만원이 넘는 돈에 대해서는 여러 은행에 분산 하여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5000만원 이상이라도 국가가 파산하지 않는 이상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우체국 예금도 예금을 예치하기에는 좋은  금융상품이다.

 

 

 

재형저축과 연금보험은 최소 7년에서 10년이상을 납입을 해야하는 금융상품이다.

 

 

장기 납입을 해 보면 10년 동안 납입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고 있다. 그만큼 장기 납입은 쉽지 않기 때문에 재테크 할 수 있는 최소한을 장기납입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1년에서 3년 단기 납입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변액유니버셜보험같은 경우에는 수익율이 10년 가까이 되도 눈에 뛰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중도 해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필자도 7년을 붓고 변액 유니버셜 보험을 해지 했으니 10년 납입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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