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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 대출

부동산

by 쎈쑈 2017. 11. 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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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 대출

 

가을이 되니 이사철이다. 주택담보 대출은 금리인상으로 인해 점점 상승하고 있는 추세고 2018년 도에는 상승률이 더 가팔라질 것이라 한다. 아무래도 미국의 금리인상이 주된 요인인 것 같다.

이사를 할 때가 되어서 집을 알아보게 되었다. 현재 집은 전세인데 주택담보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많은 곳은 단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더욱 상승할 예정이라 생각보다 빨리 집을 구매할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주택담보 대출에 대한 은행원의 상담이 깐깐하다. 대출상담을 할 때도 예,적금 상담처럼 친절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본다.

 

 

신용등급이 높기 때문에 대출을 낮게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지만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 생각 보다 대출금리가 높아서 주택담보 대출을 받는 것을 고려하게 된다.

5년 고정금리 3.5%가 주택담보대출 금리 중에 제일 낮았는데 일억을 대출 받을 시에 일년에 350만원의 이자를 감당해야 한다. .

한 달에 이자만 29만원정도 지출이 되는 샘이다.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현재 변동금리와 고정금리가 있는데 현재상황에서 고정금리는 5년 정도 유지가 되는 상황이고 그 이후에는 변동금리로 변환되는 추세로 볼 수 있다.

현재 주택구매를 고려하는 중이라면 주택담보 대출을 빨리 받아서 최대한 빨리 진행을 해야 상승되는 금리 문제를 해결하여 한푼 이라도 돈을 아낄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의 해야 할 사항은 주택계약을 한 날자 기준이 아니고 잔금납부 완료기준이다. 아무래도 계약한 날은 해당 주택이 아직 소유권이전이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주택 매매 계약은 오늘 하였지만 잔금 납부 월이 앞으로 4개월 후이기 때문에 4개월 후에 변경된 주택담보 대출 금리로 대출을 받게 된다.

 

그러면 주택담보 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개인이 유지하고 있는 신용등급이다. 신용등급에 따라서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상승하거나 내려가게 된다.

주택담보 대출금리의 상승은 미국의 경제 정책으로부터 기인을 하게 되는데 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상승하게 된다.

그 동안 미국에서 규모의 경제를 통하여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달러를 많이 풀은 관계로 현재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상황이다. 풀린 돈을 수거하려면 긴축정책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풀어놓은 달러를 수거 한다는 예기다

달러를 수거하려면 은행에서 금리를 높게 책정을 해야 한다. 그러면 높은 이자로 그 동안 시중에 풀렸던 달러가 은행으로 모이게 된다.

돈이 은행으로 몰리게 되니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게 되고 이자는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현재 많은 전문가 들이 2018년도 에는 부동산 가격보다는 은행 이자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을 한다. 

그러면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 때 필요한 서류를 알아보자. 

주민등록 등 초본, 원천징수 영수증, 재직증명서, 부동산 계약서, 인감 본인 등을 지참해야 한다.

부부인 경우에는 주택 매매시 와이프와 공동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7:3 , 6:4, 5:5 와 같이 서로 서로 소유권을 분할 하여 매매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주택이 2채인 경우에는 3년 이내에 이전 주택을 매매 하여야만 상승분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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