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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 근교 맛집 - 금산 산마루

여행

by 쎈쑈 2018. 5.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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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맛집은 서민적인 메뉴와 면종류가 많다. 칼국수, 짬뽕, 두부 두루치기, 묵국수, 소머리 국밥, 순대국밥, 성심당 등 이 잘 알려진 대전 맛집 이다.

칼국수는 아래 순으로 시간날 때 근처 일보러 갈때 가면 된다. 서민 음식이니까.


공주분식 : 원조 공주 분식은 재개발로 인해서 대전 오토 바이 거리로 이사했다.

대전 한밭 운동장 근처가 원조 였는데 센트럴 자이 아파트가 들어오면서 이전을 했다. 처음 원조 공주 분식을 접했을 때 칼국수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명동 칼국수가 최고 였는데. 한국인 입맛에 맞으면서 가성비와 또 생각나는 맛을 고려했을 때 말이다. 솔직히 이전한 곳은 0.1% 부족하다. 나름 맛을 내는 데는 터도 중요한 가 보다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조리법은 똑같을 테니


복수분식 : 공주 분식 이후에 유명세를 탔다. 분점도 있다. 맛은 공주분식 보다 맵다. 쑥갓을 뜯어서 면위에 올려 먹는 방식은 같다. 너무 맵기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 가면 주먹밥을 시킨다.


스마일 칼국수 : 들깨 손 칼국수가 유명하다.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이 모임을 갖거나 편하게 식사할 때 찾는다.


오씨 칼국수 : 지금은 오씨 칼국수가 제일 유명한가 보다. 몇번 갔는데 대기 1시간이라 몇번 포기. 맞은편 칼국수 집에서 똑같은 메뉴를 시켜서 대신 식사. 똑같은 메뉴인데 이곳도 사람이 넘쳐 난다. 물총조개는 시켜야 한다.


신도 칼국수 : 이곳은 대전 칼국수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가서 먹어보면 아는데 현재 유행타는 입맛과는 거리가 있다.


롯데백화점 뒤에도 공주 분식이 있지만 칼국수보다는 쭈꾸미가 맛있다. 주차장은 식당 지나서 좌측에 있고 사람이 붐벼서 옆에 별관을 운영한지 한참 되었다.  



짬뽕은 아래 순으로 지나칠 때 들려 본다.

공주 동해원(충남대후문) : 원조는 공주에 있지만 처음으로 나온 분점이다. 많이들 가본 곳이고 현재 유행타는 짬뽕인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다. 짬뽕인데 먹고나도 부담감이 없다.


향미각 :  대전 중리동 향미각을 원조로 알고 있다. 돼지고기와 꼬막이 들어가 있는데 불향이 일품이다. 짬뽕에 들어간 꼬막이 맛있다. 그리고 양도 많아서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곳.


칼짬뽕 :  대전 오룡역 타이어 뱅크 옆에 있다. 맵다. 역사는 제일 짧은데 맛보기는 쉽지 않다. 일요일 휴무에 토요일도 간간히 쉰다. 가기전에 미리 전화 042-252-7494 해보고 간다. 칼국수 면인데 양이 장난아니게 많다. 그리고 들어간 조개도 많아서 다 먹으려면 허리띠 풀르고 가야함. 너무 맵기 때문에 어린이인 경우에는 짜장면을 시킨다.



대전은 국밥집도 유명하다.

실비식당: 소머리국밥 집이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을 통해 소개 된 곳인데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조금 매울 것 같다고 김치를 국에 넣고 풀어 버리면 절반 이상을 못 먹을 수 있다. 정말 유명했던 곳이며 원조인 곳. 옛날 법원이 둔산동으로 이전하기 전에 유명세를 떨쳤던 곳이다. 지금은 맞은편에 있는 선화동 소머리 해장국집도 사람들이 붐빈다.


원조태평소국밥: 한우 소국밥집이다. 주변에 소국밥집이 많으며 정말 저렴한 가격에 한우 소국밥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이 6,500원. 사시미에 소국밥 그리고 소주를 시키면 다른 곳에서 이 가격대에 가성비를 찾을 수 없다.


순대국밥집은 대덕구 오문창 순대국밥, 탄방동 치락골 순대가 맛집이다. 오문창은 잡내가 없는데 가성비가 훌륭하다. 부담없이 쫄깃함과 구수함을 맛볼 수 있다. 치락골은 맛의 조화가 잘된 집으로 근처 지날 때 방문을 추천한다.


이밖에 광천식당 두부두루치기, 묵국수, 성심당 등이 대전에 알려진 맛집이다. Name Value로는 성심당이 제일 유명하다.  


대전근교 맛집은 금산 어죽과 청국장 정식이 있다. 금산 어죽은 예전부터 유명했던 곳이고 요즘은 청국장 정식이 웰빙과 맞물려서 맞집으로 부상중. 그래서, 금산 산마루에가서 청국장 정식을 시켜봄.


대전에서 가다보면 정겨운 시골 풍경이 펼쳐지고 식당주변도 풍광이 좋다.



청국장 정식 1인 1만원이다. 아직 다 나온 것이 아님. 두부 조금 맛보고 전을조금 맛본 사이에



돼지고기 제육볶음이 나온다. 반찬이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정갈하다.



이어서 고등어하고 청국장이 나온다. 음식을 다 먹을때 쯤이면 구수한 숭늉도 나온다.


어느 정도 입소문이 있어서 대전 근교에 있고 머리도 식힐겸해서 방문하였는데 맛, 서비스, 가성비 훌륭한 곳이다.

 

최근에 여행차 다녀온 고창 미향 바지락 밥, 정읍 국화회관 우렁쌈밥과 비교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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