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과 해외단기 체류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갑오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가서 자동차를 렌트하여 이동을 할 수 있다. 예전에 스페인 톨레도에 여행을 가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렌트하여 유용하게 사용한 적이 있다. 그때는 국제운전면허증을  운전면허시험장에가서 발급을 받았다

 

 

여권, 운전면허증, 반명함사진 또는 여권용사진, 수수료 7000원을 가져가면 발급을 해준다.

 

 

발급해주는데 걸리는 시간은 15분정도 걸렸고 사진을 안가져가 당황했지만 운전면허시험장에 있는 자동사진기를 사용하여 사진을 출력할 수 있었다. 자동사진기가 구비되지 않은곳이 있을 수 있으니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려면 사진을 꼭 지참하자.

 

 

해외에서 운전시에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은 꼭 같이 지니고 다니도록 한다. 해외에서 6개월 이상 체류 예정이라면 사본 한부씩 따로 보관한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일년이다.

 

 

 

 

여권의 이름과 국제운전면허증의 이름은 같아야 하며 스펠링이 틀릴경우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지니고 있어도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2012년 6월부터는 경찰서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이 일선 경찰서에서도 발급을 하고 있다. 운전면허시험장이 거주지에서 멀다면 거주지 주변 경찰서에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에 대하여 문의한다.

 

 

해외에서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을 허용하는법 외에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약국이 있는데 이경우에는 번역후 공증받고 이것을 또 영사확인 후에 해당국가에 제출하는 복잡한 과정과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해외단기 체류시에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