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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 ESTA 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여행

by 쎈쑈 2012. 8. 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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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는 미국 전자 여행 허가서 입니다.

전자 라는것이 왜 붙는지는 이 글을 읽다보면 이해를 하실 것 입니다.

풀어쓰면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입니다.

ESTA신청하는곳  https://esta.cbp.dhs.gov/esta/

 

ESTA는 전자여권만 있으면 인터넷으로 간단히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자여권입니다. 전자여권이 아니면 꼭 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전자여권 뒷면커버에는 전자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부분은 조심해서 다뤄야 합니다.

전자여권인지 확인 하는 방법은 앞커버에 보면 여권, 패스포트 그 밑에 직사각형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 직사각형의 이미지가 있으면 전자 여권 입니다. ( 직사각형 안에 -o- 문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여권은 복수여권은 M 으로 시작하고 단수여권은 S로 시작합니다.

제일 확실한건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이 여권에는 민감한 전자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단수여권은 1년짜리 1회용으로 딱 한번만 쓰실수 있습니다.

복수여권은 10년짜리로 10년 유효기간 까지 여러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료일 6개월 이전에는 출국하지 못하는 나라가 있으니 6개월 전에는 갱신을 해줘야 합니다.

ESTA는 최장 90일 동안 체류가 가능하지만 체류연장이 불가능 합니다.

한번 받으면 2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ESTA 신청서를 온라인 작성시 주소, 공항, 비행기편 등 필수가 아닌 것들은 그냥 비워놓고 신청하면 됩니다.

작성이 끝나면 마스타카드나, 비자카드를 통하여 14$ 결재를 하면 끝나게 됩니다. 결재할때 billing address에는 현재 거주지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결재하는데는 몇십초 소요됩니다.

등록번호를 부여받게 되는데 중요하니 적어놓거나 이메일에 저장한 후 계속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ESTA가 허락 되었다고 해서 100% 미국 입국이 가능하진 않으며 실제 미국 입국 가능성은 미국 공항에 도학 한 후 받게 되는 입국심사에서 결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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