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억 단위의 지출이 소모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필요한 자산 입니다.
그래서,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자력으로 주택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제일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할 부분이 자신의 신용도 입니다.
주택을 자력으로 구매를 하려 한다면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신용도에 따라서 대출이자가 변경이 되기 때문 입니다. 신용도가 낮으면 대출 받기도 힘들뿐 아니라 대출이자도 더 내야하기 때문에 신용관리는 주택구매시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1등급부터 10등급 까지의 신용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택을 구매할 계획 이라면 주택청약 상품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하는데 4가지의 주택청약 상품이 있습니다.
1. 주택청약종합저축상품 (세전 3.3% 이자(2년 이상), 연말소득공제, 주택청약 최저 예치금 200만원~300만원(지자체 별로 틀립니다), 모든주택 청약가능)
2. 청약저축 (세전 3.3% 이자(2년 이상), 연말소득공제)
3. 청약예금 (은행상품으로 가입은행의 약정이율을 따릅니다.)
4. 청약부금 (은행상품으로 가입은행의 약정이율을 따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상품이 금리도 높고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국민주택, 민간건설중형 국민주택, 민영주택등 분양하는 모든 주택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영구임대나 공공임대 주택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상품을 가입하고 청약후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신용등급에 따라서 은행에서 대출해 주는 금리가 틀리게 됩니다.
신용도는 연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카드연체나, 헨드폰요금 연체등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신용등급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되어 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신용등급이 7,8등급 이하가 되면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카드 발급에도 제한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동이체를 활용하여 연체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며 주기적으로 자동이체되는 통장을 확인하여 잔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적금이나 저축은 금리가 높은 은행순으로 분산하여 가입하되 주거래 은행은 한 곳을 지정하여 저축, 공과금납부, 헨드폰 요금 이체 등을 함으로서 대출시 주거래 은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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