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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라돈으로인한 폐암의 위험성과 폐암환자를 위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의 복지지원

건강

by 쎈쑈 2014. 3. 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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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돈과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0년 정도전에 새집증후군이 한창 이슈가 되었을때 부터 서서히 부각이 되던 이슈였는데 새집증후군의 경우에는 새아파트에 입주하였을때 눈따가움이나 아토피 증상이 심화되고 목따가움이 발생하는등 신체적으로 이상 증상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집증후군 시공을 했다.

 

 

하지만, 라돈의 경우에는 신체적으로 이상증상을 느낄 수 없어서 그당시부터도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폐암으로 사망하는 원인중의 하나로 라돈을 지목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흡연보다 라돈의 영향으로 폐암사망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흡연자 중에 라돈에 많이 노출되게 되면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해, 7만4천명이 사망하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이지만 일단 걸리면 신체적인 고통과 함께 경제적인 고통도 뒤따르게 된다. 그리고, 암은 몸의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폐, 간, 위, 대장, 소장 등 다른 장기에도 전이가 되게 된다.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암의 경우에도 수술비용이 암중에서도 저렴하고 바로 수술후 완쾌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더 무서운 것은 그냥 방치하였을 경우 폐, 간, 위, 대장, 소장 등에 전이가 되어 다른 암으로 발병 한다는 것이다.

 

 

아래 암이 무서운이유와 암발생순위 4위를 차지한 폐암 참고]

 

암이 무서운 이유는 전이가 되며 가족력을 만들고 재발한다.

 

암발생순위 4위를 차지한 폐암의 낮은 생존율을 안다면 금연은 필수 입니다.

 

흡연은 폐암 뿐 아니라 다른 암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며 또한, 직접흡연자뿐 아니라 간접흡연자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음식점을 비롯하여 점점 비흡연 구역이 넓어지고 있다.

 

흡엽과 라돈으로인하여 폐암에 노출되고 폐암환자가 되었을 경우에는 육체적 고통과 함께 경제적 고통이 따르게 되는데 정부에서 지원하는 복지지원중에 폐암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이 있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중에 평균금액이 직장가입자 87,000원, 지역가입자 8,6000원인자가 해당이 된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의 폐암화자를 위한 복지지원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을 한다.

 

 

 

폐암환자 치료비 지원

  • 지원암종
    • 기관지 및 폐의 원발성 악성신생물(C34)
  • 지원대상
    • 의료급여수급권자(당연 선정) 및 건강보험가입자(등록신청월 기준으로 당해 연도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부과액 평균금액이 직장가입자 87,000원, 지역가입자 86,000원 이하인 자)
  • 지원금액 및 지원기간
    • 법정본인부담금 1백만원 정액지원 , 연속 최대 3년까지 지원
  • 신청방법
    •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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