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기간에도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

 

 

 

아이를 양육하는게 예전보다 많이 힘든건 사실 입니다.

 

 

예전에는 빈부격차도 심하지 않고 일자리도 현재보다 많았습니다.

 

 

예전과 비교하여 지금은 정보통신의 발달과 산업화로 인하여 인력을 이용하여 일을 하는 것 보다는 컴퓨터나 기계를 사용하여 자동화 를 통한 제조업을 하는 곳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마저도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인해 자동화는 더욱 발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티븐 호킹이 외계인의 침공만큼 인공지능의 발달은 무서운 수준으로 발달하고 있고 견제를 할 수 있는 글로벌 보안장치가 없다고 할 정도로 이제 산업 자동화를 넘어선 인공지능 시대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베트남, 필리핀, 태국, 중국등 아시아 주변국가의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게 됨으로서 3D 업종으로 기피하는 일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것도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요인 입니다.

 

 

 

 

일자리가 이렇게 줄어들다보니 청년실업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일자리의 양극화로 인해 상위그룹은 생계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하위그룹 같은 경우에는 입사와 퇴직을 자주해야 하며 시험철 메뚜기족 처럼 일자리를 찾아 이리저리 옮겨다녀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마저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월급이 오르기는 커녕 신입연봉으로 새출발을 해야되는 실정입니다.

 

 

모든것이 여의치 않게 되면 퇴직금과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사업이나 자영업을 하게 되는데 잘되는 것 보다는 실패하여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훨씬 많을 정도로 경쟁은 치열합니다. 자영업에서 실패를 하게 되면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 개인파산을 신청하여 재기를 모색하는 사람도 있고 심한경우에는 가정파탄으로 이어져 이혼등의 가정 해체 수순을 밟게 됩니다.

 

 

정규직으로 회사를 다닐때는 근로자로서 당당히 받을 수 있는 보장이 있습니다. 앞에서 주절주절 인공지능 산업화와 일자리가 줄어드는 이유 일자리의 빈인빅부익부로 인하여 하위근로자의 경우에는 만만치 않은 사회생활에 대한 도전을 받게되는 상황을 예기한 것은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 육아휴직기간에도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러한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지못하거나 또는, 회사에서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근로자라면 당당히 받을 수 있는 것이 육아휴직기간에도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는 일반적인 경우 육아휴직 개시일을 기준으로 월 통상임금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월별 지급받게 되며, 상한액은 월 100만원, 하한액은 월 50만원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육아휴직 급여는 육아휴직 개시일을 기준으로 월 통상임금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월별 지급받으며, 상한액은 월 100만원, 하한액은 월 50만원 입니다.

만약 위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빼고 남은 금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월 50만원을 지급받습니다.

 

육아휴직 급여의 지급대상 기간이 1개월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에는 월 통상임금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당 월에 휴직한 일수로 일할계산하여 지급받습니다.

 

상한액: 월 100만원을 그 달의 일수로 나누어 산정한 금액에 육아휴직 일수를 곱하여 산정한 금액 

 

하한액: 월 50만원을 그 달의 일수로 나누어 산정한 금액에 육아휴직 일수를 곱하여 산정한 금액

 

만약 위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빼고 남은 금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50만원을 그 달의 일수로 나누어 산정한 금액에 육아휴직 일수를 곱하여 산정한 금액을 지급받습니다.

 

육아휴직 급여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육아휴직 급여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빼고 남은 금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는 육아휴직 급여에서 위의 지급금액을 빼고 남은 금액)은 육아휴직 종료 후 해당 사업장에 복직하여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경우에 합산하여 일시불로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