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4년 무주택자 내집마련기회

부동산

by 쎈쑈 2014. 1. 19. 20:32

본문

반응형

 

 

2014년 초부터 풀린 부동산 양도세중과세 폐지로 인하여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있다.

 

 

정부가  DTI와 LTV를 제외한 부동산 규제를 제거함으로 인해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고 환율은 하락하고 있으므로 내수가 진작될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에 2014년도 부동산 시장은 내집마련을 갖고 있는 무주택 자에게는 집값이 상승하기 전에 내집마련의 기회를 갖는 적기이다.

 

 

 

 

정부에서도 무주택 가정에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을 통하여 저금리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고 있다.

 

 

서울에서 무주택자인 경우 부부는 연소득 6천만원까지 2.8% ~ 3.6% 까지의 저금리 대출을 시중은행에서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통하여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 주택을 서울에서 생애최초로 내집마련을 위해 구매한다면 2.8% ~ 3.6% 금리에 우대금리가 0.2%가 적용되어 대출금리가 더 낮아지게 된다(2.6% ~ 3.4%).

 

 

디딤돌대출을 통해 서울에 내집을 마련하려면 주택가는 6억원 이하에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이 현재 무주택자이면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디딤돌 대출은 DTI와 LTV를 이전보다 좀더 유연하게 적용하여 상환능력에 맞게 대출을 조정함으로서 내집마련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에서는 마지막 남은 부동산규제인 DTI와 LTV를 규제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서 모든 부동산 규제를 풀어 현재 빈사상태에 빠진 건설사와 내수경기를 살려야 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1000조가 넘어가는 가계부채 문제로 인하여 DTI와 LTV 규제를 해제하는 문제는 당분간 지속적인 이슈로 등장 할 예정이다. 또한, DTI와 LTV 마져 풀린다면 부동산 시장은 추가 상승기류를 탈 것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가치평가가 높을 때도 있고 낮을 때도 있다. 특히 서울에 있는 주택은 고가이다 보니 저점을 찾아서 정부의 지원책을 통한 저금리 대출을 통해 내집마련을 할 기회를 갖는것이 중요하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