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나 적금을 6000만원 넣었을때 은행파산과 우체국 파산시 보장받을수 있는 금액은

 

 

예금이나 적금을 꾸준히 넣고 있는데 은행이 파산하게되면 그동안 저축하였던 금액이 전부 물거품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금자 보호법으로 최소 5000만원까지 예금이나 적금을 보장을 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금이나 적금을 한 은행에 6000만원까지 넣었다면 5000만원까지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체국을 통하여 예금을 가입하게 되었을때도 보장한도가 5000만원까지 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우체국업무가 우편업무 외에도 보험상품이나 예금상품도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우체국예금에 대한 글 참조]

 

 

우체국예금 금리는 은행보다 높을까?

 

 

알다시피 우체국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서 예금이나 적금등을 보장받지 않습니다.

 

 

우체국예금은 국가가 경영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이자를 포함한 우체국예금에 대하여 지급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가가 파산하지 않는 이상 우체국 예금은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제일 안전하게 예금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우체국파산은 국가의 파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어날 확율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