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눌렀는데 CMOS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와 윈도우7설치

 

윈도우xp 보안이 2014년 4월 8일부터 마감된다고 하여 주말에 xp를 사용하는 윈도우7으로 교체를 하였다. 2014년 발생한 신용정보회사의 개인정보 누출이 자극이 되어 공공아이핀 가입과 함께 그동안 xp를 사용하여 서비스팩3 까지 다운로드 하여 인스톨 하였지만 결국은 윈도우 7을 설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드디스크는 다행히 얻은 것이 하나 있는데 500G 용량이 있어서 이 하드디스크를 포멧하고 윈도우7을 인스톨하고 xp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는 포멧하지 않고 그대로 data 디스크로 활용하기로 했다.

 

 

예전에는 보조하드디스크를 연결할 때는 하드디스크뒤에 짚이 있어서 보조하드디스크 사용시 짚을 변경해야 했는데 그냥 연결하였더니 바로 보조하드디스크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조하드디스크의 윈도우XP 바탕화면에 모든 정보가 있다보니 바탕화면을 찾아가는 것이 어려웠는데 documents and settings에 바탕화면 정보가 들어가 있어서 그대로 사용을 할 수 있었다.

 

 

하드디스크를 포멧하기 전에는 드라이버를 USB에 받아 놓아야 한다. 특히 인터넷 연결 랜카드 드라이버는 반드시 다운받아 놓아야지 하드포멧을 한 후 인터넷 연결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바로 다운받아서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의외로 보조디스크로 사용한 하드디스크에 주택과 관련된 내용과 대출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읽어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윈도우7설치를 USB를 통하여 할려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공하는 응용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여 윈도우7 ISO 화일을 선택하게 되면 USB가 부팅디스크로서 윈도우7설치가 가능하다. 이때 CMOS에 들어가서 USB부터 스타트 되게 하여야만 윈도우7을 설치할 수 있게된다.

 

 

모니터는 나오는데 del 키나 f2키를 눌렀을때 CMOS로 들어가지 않을 경우에는 키보드가 PC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키보드가 연결되었는데도 CMOS로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램등의 하드웨어가 제대로 내부에서 연결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래도 CMOS로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메인보드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