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 등기를 붙일 일이 있어서 방문을 했다. 등기는 일반이 있고 익일 특급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특급우편으로 배송을 한다. 가격은 2000원을 살짝 넘어간다.
우체국에서 등기를 붙이고 있는데 커다란 벽으로 크게 걸린 플랭카드가 눈에 들어온다.
이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 우체국 예금은 일반 은행에서 보장하는 5000만원 한도가 아니라 국가에서 보장을 해준다는 포스팅을 한 기억이 있다. 아래 관련글 참조]
예금이나 적금을 6000만원 넣었을때 은행파산과 우체국 파산시 보장받을수 있는 금액은
저축은행이나 소규모 은행의 경우 일반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때론, 파산 하기도 하는데 이경우 이자를 포함하여 5000만원 한도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우체국의 경우 우편 서비스를 비롯하여 택배, 해외특송, 금융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국가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금은 전액 국가에서 보장을 하지 5000만원 보장이 아닙니다. 일반 시중은행에서 보장하는 5000만원 한도 보장이 아닌 국가에서 전액 보장을 해준다.
개인적인 생각에 우체국이라는 이름이 너무 클래식하여 고리타분한 느낌이 있어서 어쩌면 뱅크라고 하는 은행을 금융관리처로 선호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등기를 부치면서 우체국 예금은 국가가 보장한다는 플랭카드를 보고 우체국 이라는 이름을 금융관리처와 관련된 혁신적인 이름으로 변경을 하고 CI 작업을 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고 이미지 관리를 하기 위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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