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이 높아진 물가로 인하여 빚을 내어 생활하다가 법원의 개인회생제도에 의지하여 빚독촉

 

 

30대 직장인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도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을 전담하는 부서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다 보니 쓸돈은 많은데 돈은 없고 그러다 보니 대출금은 지속적으로 연체가 되어 30대 직장인의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이 늘어나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개인파산이 아닌 개인회생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혼과 함께 가정이 생기면서 쓸돈이 많아지는 연령대가 30대 직장인 입니다. 30대 직장인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서 돌려막기를 하다가 더이상 갚을 방도가 없어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등급 9등급 10등급의 신용불량자가 되어 장기연체자로 분류되고 빚독촉에 시달리다가 법원의 개인회생판결을 통하여 최저생계비만 제외하고 빚을 갚아나가는 방법이 법원의 개인회생 제도 입니다.

 

 

물가가 오르고 일반중소기업 월급은 10년전과 비교하여 별 차이가 없다보니 대리운전 기사도 하고 편의점 알바라도 하려는 투잡 뛰는 직장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근로자가 200만원의 한달 월급을 받는 다는 통계가 있듯이 생활비 벌기도 벅찬 30대 직장인이 높아진 물가로 인하여 빚을 내어 생활하다가 법원의 개인회생제도에 의지하여 빚독촉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직장인이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하여 카드 돌려막기나 대출을 받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아는 지인이나 친구가 사업을 한다고 하여 보증을 섰는데 사업이 잘못된 경우등 갚을 의지가 있기는 하지만 도저히 갚을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20% 정도를 상환하고 80% 정도를 개인회생 제도를 통하여 탕감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제도는 2004년도 부터 시행이 되었는데 개인회생 신청시 신청자격이 미달되면 기각이 됩니다. 30대 직장인이 개인회생 신청 후 개시결정이 되면 개시결정채권이의 기간을 지나 채권자 집회를 열게 됩니다. 채권자 집회 후에 변제기획이 인가되면 변제계획안대로 수행이 되고 개인회생 면책을 통해 개인회생 절차를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면책시에 부정 발견이 되면 면책이 취소 되게 됩니다.

 

 

30대 직장인 채무자가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면 채권자 입장에서는 불합리하며 비도덕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최저생계비만 제외하고 빚을 갚아야 할 정도로 절박한 입장의 30대 직장인 채무자에게는 개인회생을 통해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제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