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 갈 때는 빼놓고 가면 서운한 것이 많이 있다.
소소하지만 없으면 많이 불편한 손톱깍이, 핸드폰 보조배터리, 플러그, 빗등이 해당된다.
로밍은 많이들 아는 정보이기 때문에 출장가기 전에 인천공항이나 하니면 가입한 통신사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하여 로밍 신청을 한다.
예전에는 출장가기 전에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 로밍을 신청했지만 스마트폰은 도착하게 되면 자동로밍이 되기 때문에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수신과 발신시 요금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알고 있다면 도움이 된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직까지 로밍 전화요금은 비싸다.
그리고,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요금이 약 1만원대에 하루종일 서비스 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하여 신청을 하면 된다.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요금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어 금액대비 활용율이 높다.
환전은 인천공항에서 하는 것이 수수료율도 낮고 유용하게 할 수 있다.
[인천공항 은행]
대게 중요한 국가 몇개국의 화폐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국가의 경우에는 달러로 환전하여 도착지 공항에서 해당국가 화폐로 환전을 한다. 귀국할 때 국내에서 원화로 환전이 되지 않는 화폐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귀국전에 모두 사용을 하거나 아니면 달러고 환전을 해서 귀국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예전에 단종된 구권 화폐의 경우 국내 귀국하여 환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환전한 국가의 화폐는 소진하거나 달러로 환전하여 귀국하는 것이 좋다.
손톱깍이는 공항에 도착했을 때 기념품 샵에 가면 판다. 이 때까지 몇개를 샀는지 모를정도지만 사서 안쓴거는 선물로 준다. 대게 열쇠고리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선물로 줘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핸드폰 보조배터리의 경우 제품을 구매하고 해외출장을 3번정도 다녀왔지만 정말 유용하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충전하고 필요할 때 휴대폰에 연결하여 바테리를 충전할 수 있다.
[대용량 휴대폰 보조 배터리]
핸드폰 보조배터리를 한번 완충한 다음에는 휴대하면서 핸드폰을 충전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밧데리 걱정 염려를 하지 않아서 좋다.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 요금과 핸드폰 보조배터리를 활용하면 출장지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인터넷에 접속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는 최고의 궁합이다.
모든 나라가 사용하는 콘센트의 규격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110V를 사용하는 나라도 있고 220V를 사용하는 나라도 있다.
그리고 꽂는 곳이 3개인 곳도 있고 2개인 나라도 있으며 디자인이 납작한 것도 있고 둥근것도 있다.
만능플러그를 인천공항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도착지 콘센트의 규격이 틀리다면 구매를 해서 출국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가별 플러그]
이밖에 빗이나 왁스, 젤등도 손톱깍이 처럼 소소하지만 정돈되지 않은 머리와 손톱은 바이어 면담시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해 가는 것이 좋다.
호텔에는 주로 카펫트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일회용 실내화도 준비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준비를 해 가지 않아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용기 있게 호텔 프론트에 전화하여 요청사항을 예기하면 서비스나 필요한 정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