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받는 상사의 10가지 조건

직장인이라면 회사를 다니면서 자주 듣는 단어가 "신뢰"다

신뢰가 있으면 융통성을 발휘해도 상호간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일이 부드럽게 잘 돌아간다.

"신뢰"가 없으면 불신하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하게 되면 일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상을 할 수 없다.

예상을 할 수 없는 비지니스 프로세스 (Business Process)는 치명적(Critical)하다.

그래서, "신뢰"가 중요하다

신용카드로 예를 들면 만기일자에 카드대금을 갚지 못하면 이후에 신용카드를 쓸 수 없는 것 과 마찬가지다.

더불어, 신용도 하락과 함께 대출 받을 시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신용을 지키고 재 날짜에 카드대금을 입금시키면 사용한도가 늘어난다.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존재가 회사에서는 필요하며 상사로서 신뢰를 받으려면 아래의 10가지 조건이 있다.

1. 일에 해박한 지식이 있으며, 부하직원의 질문에는 확신을 가지고 대답하고 어려운 문제도 척척 처리하며, 신념을 가지고 부하직원을 리드한다.

- 신념이라는 것은 계속 성장하며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갈고 닦아야 하며 모진 풍파를 거쳐야 비로서 자신의 신념을 세울 수 있다.

2. 일을 가르치는 방법이 능숙하며 귀찮아 아지 않고 친절히 가르처 준다.

3. 책임감이 강하다.

4. 판단력이 뛰어나고 결단력이 강하다.

5.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고 엄격한 반면 인정이 있다.

-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결국 사람이 전부다. 그만큼 사람 관리를 잘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인정이 있어야 한다.

6. 부하직원의 편이 되어 부하직원을 지지하고 부하직원의 성공을 지원한다.

7. 부하직원을 다루는 방법이 공평하다.

8. 항상 부하직원의 육성에 열심이다.

9. 부하직원의 불만이나 의견을 잘 들어 준다.

10. 항상 비전을 가지고 부하직원을 리드한다.

무엇보다, 회사에서 나는 신뢰있는 존재라는 "신념" 이 중요하다.

신념과 자신감이 있으면 무슨일이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