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는 발 무좀 치료제와 보습제

여름 철의 발은 고통 스럽다. 

 

환절기에 시작하여 가려움을 동반하고 피부가 갈라지는 전조증상이 발생하다가 여름철에는 극에 달한다.  

 

몇년전에 발생했다가 작년에 무좀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방심은 금물, 언제 생겼는지 무좀이 발바닥에 똬리를 떠억하니 틀고 있으면 괴롭다. 

 

가려워서 긁고 싶다고 긁으면 피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하며 샤워할때 물이라도 들어가면 정말 칼로 발바닥을 찌르는 듯이 고통스럽다.

 

갈라진데가 아물면 옆에가 또 갈라지기 시작한다. 긁지는 못하고 신경은 곤두서기 마련이다.

 

무좀으로 부터 나의 뽀송한 발을 지켜주기 위해 두가 지 방법을 병행한다.  

 

발에 있는 유해균과 곰팡이균을 억제하는 자바온 Zabaon 써보면 왜 이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무좀 주위가 깨끗해 진다.

 

자바온 Zabaon으로 치료를 한 후에는 보습제인 마유크림을 발라준다.

 

가성비 좋음.

 

피부의 유해균을 억제하는 자바온

자바온의 주성분은 조개껍질 추출물과 피톤치드 및 천연 목초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효과는 약국에서 추천한 연고와 민간치료에서 널리 알려진 식초와 정로환을 배합하여 치료하는 무좀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한경우 추천. 

 

은율마유크림 세트

 

발이 건성인데 무좀까지 있다면 긁다가 피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괴롭다. 

제주 관광을 하다 보면 많이 보는 마유크림. 은율마유크림은 향도 좋고 보습력도 좋아서 무좀이 있는 건성 발인 경우에 보습력을 강화시켜 준다. 

 

여름에 냄새나고 가려운 발을 가성비 갑인 제품으로 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