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기사일주 분석 이준석, 류여해

2022년 정재와 정관이 들어오는 기사 일주에 대해 알아보자. 

 

기사 일주 유명인 중에는 이준석 대표와 류여해 (전) 의원이 있다. 

 

이준석 대표는 을축년 기묘월 기사일이다. 

 

 

대운은 봄에태어나서 역행 중이며 현재 을해 대운인 편관 대운에 머물러 있다. 

 

해묘 목국에 해당되니 편관의 기운이 잘 나타난다. 

 

시를 알 수 없지만 음의 기운이 많으며 사주에 기기 병존으로 옥토에 목기운이 강하다. 

 

화를 깔고 앉아 인성이 강하며 년지의 축토 지장간에 기토 근이 있어 신강하여 목기 운이 강해도 버티는 힘이 있다. 

 

화중에 사화는 무시무시한 화로 깔볼 수 없다. 거기에 기토니 자기가 살아온 환경에 대하여 기억력이 뛰어나며 겉으로 표시는 나지 않지만 정말 많은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 

 

기기 병존으로 뼈나 관절 부분 계통에 불편한 곡각살이 있을 수 있다. 

 

2022년은 편관 대운에서 임수 정재와 인목 정관운이 들어온다. 

 

편관운에 들어가기 전에 당대표가 되어 임인년을 맞이 하였지만 편관 대운에 정관운은 어떨지 내심 궁금하다. 

 

기토와 축토 비견이 있어 근을 갖고 근심을 나눌 수 있는 상대는 있지만 너무 많은 목(관운)이 들어와서 버틸 수 있을지 임인년이 지날 때쯤 알 수 있을 것 같다. 

 

 

류여해 (전)의원은 미월의 기토다. 

 

계축년, 기미월, 기사일이다. 

일지 월지가 뜨거운 "화" 국을 형성하여 일간 기토가 조열 하지만 대운이 순행하였다. 

여름의 끝인 미토를 지나 바로 금기운인 가을을 맞게되어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간다. 

 

현재 갑자대운으로 수의 근원인 자수와 계수가 조후를 맞춰주고 있는 상황이다.  비견이 기토, 미토, 축토로 과하여 2022년엔 인목으로 소토 하며 천간 임수가 쓰임을 다르게 한다. 

 

수기가 부족하면 인목 정관이 생목이 되기 힘들기 때문에 년의 계수와 축토의 도움을 받게 된다. 

 

시지와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음의 기운이 강한 조열한 토로 임수로 조후를 맞추고 목으로 소토함으로서 편안해 질지는 임인년이 지날 때쯤 알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