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정에 전기 가스비 등 에너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무료 쿠폰을 나누어 주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도입한다.
전체 생활비의 10%이상을 에너지에 쓰는 에너지 빈곤층 가구는 전기,가스 요금을 현재 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는 정책도 같이 추진된다.
약 320만명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연 13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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