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덩어리진 비듬이 있다면 괴롭습니다. 띠어내고 또 띠어내도 계속 생깁니다.
띠어낸 자리는 가렵기도 하고 지저분하게 하얀가루가 어께에 쌓이면 정말 지저 분하게 보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머리를 흔들지 마세요. 먼지 떨어지듯이 하얀 각질이 떨어집니다.
특히, 일이 잘 안될때 몇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 심해 집니다.
닭이 이런 피부염이 있으면 깃털 하나도 안남을 수 있습니다.
유명하다는 프랑스제 아베다 인바티(일반 샴푸 용량의 1/5, 가격은 무려 3만원)를 쓰면 조금 낳아 질 뿐입니다.
헤어케어하는 샵에서는 건선이라고 부르더군요. 헤어케어 샵도 정말 "억" 소리 납니다. 한번 케어 받는데 몇만원씩 하니 일주일에 한번씩만 받아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유분과 수분의 불균형에 의해 피부에 염증이 생겼다고 봐야합니다. 현미를 많이 먹고 육류보다는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섬유질을 보충하는 식이요법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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