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물리적으로 해결하는법
1. 실리콘 브러쉬라는 쿨크린을 사용한다. 이게 일본제품과 국산제품이 있는데 국산제품이 더 뾰족하고 시원하여 국산이 더 낳다. 실리콘이라 아프지 않다. 샴푸후 막 문질르면 손으로 감는것보다 지압도 되고 깔끔한 두피를 관리 할 수 있다. 두개를 구매하여 양손에 쥐고 감는다. 선물용으로 좋다. 헤어케어 하는곳에 가면 비슷한 제품으로 각질을 벗겨내기도 하는데 의외로 딱딱한 감이 없지않아 아프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실리콘이라 아프지도 않고 집에서 개인용으로 물리적으로 비듬을 없애기에는 최고의 제품이다. 구매시에는 가족수에 맞게 구매를 한다.
2. 샴푸를 10여종도 더 써보았다. 문제는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계면활성제의 독성에 대해서 나온기사도 있는데 거품을 일으키는 주된 성분이 계면활성제이다 보니 안쓸수도 없다. 그러다보니 천연으로 제조된 샴푸를 써야 한다. 천연비누를 만들수 있으면 사용해 봄직하지만 검증된 제품은 아베다 인바티다. 제품이 고가만 아니면 좋겠는데 프랑스제에다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천연제품으로 만들어져 비듬을 더이상 악화시키지는 않는다. 다른 화학 샴푸를 쓰게 되면 다음날 맨붕~.비듬 다올라온다. 한통사면 두달은 쓰는 것 같다. 1리터 용기 제품을 사용하면 점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3. 이발소,미용실: 미용실이나 이발소 가서 단골이면 두피 없애는약 있는지 물어본다. 머리만 전문적으로 손질을 해왔기 때문에 두피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제일 잘안다. 그리고 나름대로 비듬을 없애는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다. 직접 크림을 만들어서 서비스로 발라주기도 하는데 이거 발르고 동네한의원에서 한약 한첩 다려먹으로 육개월이상은 진정된다. 한약은 머리에 열이 올라와서(스트레스) 비듬이 생긴다고 하여 그것을 진정시켜준다. 이발소, 미용실, 한의원이 단골이어야 제대로된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4. 민간요법: 계란 흰자를 두피에 바르고 10분동안 헤어팩을 한후 미지근훈 물에 헹구면 비듬이 줄어든다고 한다. 막상하려면 정말 귀찮은 방법이다. 계란 흰자를 걸러내야하고 두피에 바른후 10분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면 아베타 인바티 샴푸를 그냥 쓰는게 낳을 듯 싶다. 민간요법중에서 효과를 본건 물20% 식용식초80%에 정로환을 풀어서 발담그고 있으면 무좀 거의 완치된다.
5. 비듬전문 한의원에 상담받아보기: 비듬이 심해지면 아토피처럼 지루성 피부염이라든지 건선등 전문용어가 등장하는 피부염으로 바뀌게 된다. 양방으로 치료를 받게되면 스테로이드제등을 처방받게 되는데 이게 치료받을 때는 괜찮다가 병원을 안가면 또 재발을 하게 된다. 아토피, 지루성비부염, 건선등은 면역체계 이상에서 오는 피부질환으로 보인다. 아무튼 전문 한의 원이 있다니 상담을 받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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