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사람들이 토정비결이나 2014년 새해 운세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2014년은 갑오년 새해다. 갑목은 뻗어나가려고 하는 아름드리 나무고 오는 달리는 말이다. 말은 화의 기운을 갖고 있어 사주에 화의 기운이 없는 사람이라면 내년에 만사형통한다.
무료운세 보는 사이트를 정리를 해 보았다. 하루 반나절 정도를 찾았는데 대부분이 유로로 전환되는 것들이 많아서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확율로 맞는것도 있고 안맞는 것도 있다. 개중에는 만세력과 틀리게 나오는 곳도 있기 때문에 만세력으로 자기의 사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확인해 본다.
사주볼때는 윤달, 야자시, 조자시, 음력, 양력 에 따라 만세력이 달라지므로 유념한다.
특히, 야자시 조자시에 따라서 일주가 틀려지기 때문에 개중에는 나쁜일은 조자시 좋은 일은 야지시에 해당된다고도 하는 풍문이 있기는 하지만 자시에 태어난 사람들은 오후 12 시를 기준으로 일주가 바뀌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외냐하면, 일주는 자신에 해당이 되기 때문이다.
년은 부모, 월은 배우자, 일은 자신, 그리고 시간은 자식에 해당된다. 이렇게 사주(년,월,일,시)가 구성이 된다.
진짜 용한 점쟁이는 용신을 물어보야하 한다고 한다. 용신에 대해서 술술 나오면 철학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다고 한다.
해외에서 태어난 사람은 해외 시간기준으로 본다. 국내에서 태어난 사람이 사주가 별볼일 없어도 해외에 나가면 시간대가 틀려지기 때문에 운이 잘 풀리는 경우도 있다
사주팔자는 신념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사주결과가 나쁘게 나왔다고 주저하지 말고 "나는 잘된다" 라는 신념이 모든 역경을 해치고 나갈 수 있다
점짐에 가서 들은예기가 맞는다면 가기전에 미리 맞는다고 생각을 하고 가서 그렇다. 점집에 가서 들은 예기가 틀리다고 미리 생각하고 가면 틀리게 나온다.
사주는 전부 다 맞는 것이 아니며 통계적인 학문으로 예측은 할 수 있지만 인생의 결과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으로 재미로 볼만하지만 사주가 인생의 기준이 되어 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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