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대전에서 한시간정도 걸린다고 하여 네비를 찌긍니 80KM 정도 나옵니다.
한시간 조금 걸려서 도착한 한옥마을 어떻게 지어졌고 어떻게 유지되는지는 모르지만 한번은 방문해도 좋을듯한 곳입니다.
허물고 새로 지은것이 아니라고 하고 기존에 있는것을 유지보수해서 한옥마을을 만들었다고 귀동냥은 들었는데 편의점,빵집,음식점 하다못해 음식점 체인점 까지 외관이 한옥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주말에 방문하여 주차할 곳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특히 저 중앙통인 붉은색 라인을 따라서는 정체도 많이 됩니다. 주차 장은 곳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볼곳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경기전이 인상에 가장 많이 남습니다.
음식점은 한국관이 비빔밥과 주류를 위주로 파는데 가격이 인상적 입니다. 13000원 일반 비빔밥 하고는 틀리게 놋쇠그릇에 나오는데 한옥마을에 방문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어린이 동행시 어린이 비빔밥이 따로 있는데 메뉴판에는 없습니다. 계산표에는 있으니 어린이가 있을 때에는 어린이 비빔밥 (7000원)을 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관은 중앙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습니다. 교동한식도 한국관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잇는데 위치가 좋아서 음식값은 비싼것 같습니다.
한국관 뒤로 두세블럭만 들어가도 가격은 절반으로 떨어지니 한옥마을을 둘러보면서 허기졌을때 음식점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